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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BE-TWS55V 추천 사용 후기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옷도 두껍게 껴입고 모자까지 뒤집어쓰고 다닐 정도라, 넥밴드 형태나 유선 이어폰 제품은 걸리적 거려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가볍게 꺼내서 귀에 꽂아주기만 하면, 자동 페어링에 걸리적 거림도 없어  겨울철 사용하기에 더 추천하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BE-TWS55V 사용 후기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블루투스 5.0이 탑재된 사각 디자인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무려 블루투스 5.0을 탑재한 브리츠의 BE-TWS55V는 아직 출시 전이지만, 미리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인상은 전체적으로 각진 사각형 모양의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보관이나 충전 용도인 배터리 박스도  직육면체 형태로, 양쪽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수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브리츠 제품은 정말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됩니다. 사각형 디자인이 내 취향이 아니라면 다른 형태의 제품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구성품은 배터리 박스, 추가 이어 팁, 충전 케이블, 사용자 도움말까지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Bluetooth 5.0 이 탑재돼 있어서인지,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은 아주 잘 이루어졌습니다. 최초 한 번만 한쪽씩 각각 페어링하면, 다음부터는 배터리 박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페어링이 됩니다.


완충까지 시간은 2시간이 소요되며, 음악 재생시간은 3.5시간에, 연속통화시간은 4시간이며, 대기시간은 100시간 정도입니다.



휴대하기 편한 완전 무선 이어폰 브리츠 BE-TWS55V

휴대하기 편리하게 크기가 작아,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서 쉽게 꺼내 사용하기가 쉽습니다. (단, 분실에는 주의하셔야 할것 같네요.)


음질은 Birtz 제품 자체가 만족할 만한 음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는 없지만, 대부분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이 끊김 현상이 발생하는 것처럼, 이 제품 역시 일부 구간에서 끊김의 현상은 발생하였습니다.


약간의 끊김 현상이 아니라면 굳이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 만큼 음질은 전 음역대에서 고르고 안정적인 음질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마치며...

독특한 디자인에 무려 블루투스 5.0이 탑재되어 안정적인 연결을 자랑하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BE-TWS55V 추천 사용 후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 해당 제품은 Britz 업체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어떤 간섭도 없이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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