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fus는 윈도우10 같은 운영체제를 재설치하기 위해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주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필자는 윈도우10 부팅 USB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루퍼스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지금부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USB를 이용한 윈도우10 설치 다스크 만들기
가장 먼저 윈도우10 부팅 USB 만들기를 위한 Rufus 프로그램을 받아야 합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https://goo.gl/ceM9GB )
설치가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다운로드 후 실행 파일을 실행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를 컴퓨터에 꽂으면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장치를 인식하여 정보를 표시해줍니다.
디스크 형식이나 부팅시스템, 파일시스템 등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설정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는 기본 상태로 두고, 오른쪽 아래 디스크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하여 윈도우10 IOS 이미지 파일을 선택해 줍니다. 새 볼륨 레이블의 경우 자동으로 들어가는데 변경하셔도 되고 그냥 두셔도 됩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USB 드라이버 안에 있는 데이터가 삭제된다는 경고 문구가 뜨고 확인하면, 윈도우10 부팅 USB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윈도우 설치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마치며...
너무나 간단하게 Rufus를 이용한 USB 부팅 디스크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요즘은 노트북들은 두께를 얇게 하기 위해 CD-ROM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이 방법을 알아두시면 유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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