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이야기/태블릿&노트북

30만원대 가성비 좋은 Teclast F7 저가 노트북 추천

태클라스트하면 가성비가 떠오를 정도로 제품을 잘 만드어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입니다. 국내에 공식 판매점과 A/S센터를 가지고 있기도 하죠!


하지만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은 제품도 많은데요,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30만원대 노트북을 찾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질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TECLAST F7"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배송되어 놀랐습니다. 중국 해외 직구로 6월 6일 5시에 구입했는데 11일 도착했으니, 주말 포함해서 5일 만에 배송이 됐습니다. (이 정도로 빠르게 온 적은 없었는데.. 아무튼 엄청 빠르네요.) 
겉 포장지는 오염이 많이 됐지만, 중간에 에어쿠션으로 포장되어있어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저가 노트북이지만 케이스에는 신경을 써서 허접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구성품은 F7 본품과 사용설명서(제품 보증서 포함)가 있고, 전용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중국어와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전제적인 느낌이나 디자인이 삼성 Always 노트북과 비슷한 느낌과 재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깔끔한 회색 바디에 매끄럽게 잘 빠진 디자인이 30만원대 저가 노트북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게 합니다. 블로그 작업을 하다 보면 타이핑을 많이 하게 되는데, 타이핑시 부드럽게 잘 눌러지는 키감도 좋습니다. 



스펙 좋은 가성비 노트북 추천 제품 " Teclast F7"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Teclast F7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CPU는 인텔 셀러론 N3450 쿼드 코어를 탑재하였으며, 윈도우 10 Home(64bit) 운영체제까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대를 전형 안 했는데 30만 원의 가격에 정품 윈도우까지 기본 탑재되어있다는 점은 좀 놀랍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4인치의 큰 화면과 F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 장착되어, 문서 작업이나 사진, 영상물 시청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에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액정보호 필름을 탑재하여 나오기 때문에 보호 필름 구입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국내 제품이 아니라 구하기도 힘들죠!)


빠른 처리 속도를 위해 CPU만큼 중요한 게 RAM과 ROM인데요, 램은 6GB DDR3 RAM과 128GB SSD 하드디스크가 들어갔습니다. (램이 4GB가 아니고 6GB라 더 매력적입니다.)


제품 무게는 14인치 노트북이지만 1.34kg으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무리가 될 정도의 무게도 아닙니다. 함께 사용 중인 맥북 12인치보다 조금 더 무겁지만 화면이 커서 오히려 좋습니다. 


지원되는 포트는 마이크로 HDMI, USB3.0포트, 전용 충전 단자, 3.5mm 오디오 단자, MicroSD 포트 등을 갖추어 확장성을 지원합니다. 배터리 타임은 스펙상으로는 10시간 사용에, 비디오 재생시간은 6시간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문서 작업을 비롯하여 동영상 시청에도 전혀 무리없이 구동되기 때문에, 휴대하여 외부에서 업무를 한다거나 영상물 시청하기에 딱 좋은 가성비 노트북 추천 제품입니다.


현재 TECLAST F7 노트북은 Flash Sale 기간으로 $299.99에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하실 수 있으며, 50대 한정하여 "Accessories Packs"을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30만원대 노트북으로 Teclast F7을 추천해드렸는데요, 디자인, 스펙 모두 첫인상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대학생이나 업무용으로 가볍게 휴대하면서 사용할 저가 노트북을 원하신다면 Teclast F7을 확인해보세요. 

[본 리뷰는 필자의 필요에 따라 직접 구입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