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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태블릿&노트북

삼성전자의 가성비 좋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J6 자급제폰으로 출시

삼성전자는 저가형부터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의 스마트폰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데요, 최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자급제폰 "갤럭시 J6"를 출시하였습니다. 


자급제폰이란 스마트폰 구입 시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대형마트나 가전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공기계를 직접 구입하여, 통신사에서 개통만 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갤럭시 J6는 보급형 스마트폰이지만 갤럭시S9/S9+에 적용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주며, 5.6인치 대화면에 18.5:8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만 따지면 최고의 가성비 스마트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보니 해상도는 조금 아쉬운데요, 720 x 1480의 HD+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펙은 엑시노스 7870 CPU에 RAM은 2GB이며, 저장공간은 32GB가 적용되었습니다. 외장 메모리도 지원하는데요, Micro SD로 최대 256GB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이라 카메라는 후면 1300만 화소 F1.9 카메라가 적용되었고, 오토 포커스를 지원합니다. 전면 셀피 카메라의 경우는 800만 화소가 적용되었습니다. 


갤럭시 J6 역시 물리 버튼이 사라지고,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었으며, 삼성페이 미니와 빅스비 홈이 탑재되었습니다. 
배터리는 일체형으로 3,000mAh이며, 출고가는 33만 원인데요,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괜찮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나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고, LG U+에서 통신사를 통해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고사양 스마트폰이 필요 없는,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사용할만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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