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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무 환경에 적합한 업무용 메신저는 팀즈, 슬랙 등 외산 툴 보다 잔디(JANDI)

부서별, 회사 간 협업이 많아지고, 기존의 네이트온, 카카오톡 등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워 협업툴을 찾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 내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업무용 메신저는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슬랙,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글로벌 서비스 회사도 많은데요, 우리는 이렇게 많은 서비스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글로벌 회사의 협업툴이라서 무조건 좋다? 

필자가 생각하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글로벌 외산툴이라도 국내 기업 현실과 맞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드리면, 잔디의 "조직도" 기능을 들 수 있습니다. 팀이나 부서를 구분하고, 수직관계를 표현해 줄 수 있어 편리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을 외산 업체에서 구현해 줄 수 있을까요? 조직도가 필요한 이유를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국내 업무 환경에 적합하게 서비스되는 잔디(JANDI)는 빠른 장애 처리와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타 업체가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사전 도입 컨설팅과 교육은 물론이고,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또한, 1:1 고객 피드백 수용이나 원격 지원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자가 속한 블로거 모임에서 협업을 위해 올해 초까지, 1년여간 외산 툴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결정적인 이유도 고객 피드백이나 장애 처리 등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잔디의 경우는 좀 달랐는데요, 사용상 문의 사항이 있어서 1:1대화 문의한 결과 30분 만에 메일로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빠르면 거의 실시간으로도 답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업무 시간 이후에는 답변이 조금 늦을 수 있으나, 업무 시간 내에는 이렇듯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여, 불편이나 문의 사항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익숙함에 더 끌리는 업무용 메신저 "잔디(JANDI)"

무언가를 다시 시작해야 하고 배워야 한다면 누구나 꺼려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일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익숙한 인터페이스라면 거부감도 덜하고 사용하기 쉬운데, 바로 그런 익숙함의 매력을 가진 업무용 메신저가 "잔디"입니다. 
외산툴인 팀즈의 경우 첫 화면부터 기존의 익숙한 UI/UX와는 거리가 좀 있어 보입니다. 


팀즈나 슬랙 같은 외산 툴에서는 볼 수 없는 익숙하면서도 다양한 이모티콘을 지원하며, 카톡과 비슷한 친숙한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구성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이모티콘만 봐도 동,서양 문화권에 따른 선호도 차이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언어인데요, 잔디의 경우 한국어는 물론이고, 일본어, 영어, 중국어를 지원합니다. 일부 외산 툴 중에는 아시아권 언어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영문으로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회사에서 사용 중인 ERP나 그룹웨어(전자결제), HR 같은 기존 사내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며, 웹훅, 구글 캘린더, 트렐로, 지라, 비트버켓, RSS, 깃허브 같은 외부 서비스와도 연동하여 필요한 정보를 잔디에서 모두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잔디 서포터즈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마치며...

뛰어난 사용성과 익숙한 인터페이스에 다양한 연동 기능으로, 처음 접하는 직원들도 거부감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업무용 메신저 "잔디"라면, 외산 협업툴 도입을 놓고 고민중인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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