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 용품 추천 서류정리함 싱크스텝 트레이스토리지, NFC 연동되는 IoT 문서보관상자 파일함

항상 아이 같았던 아들이 어느덧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학습 활동에 필요한 프린트물이나 자료 등이 계속 늘어 만 갑니다.

투명 서류 보관함이나 파일철 등에 꽂아 두기도 하지만 주로 A4 용지가 많다 보니 낱 장으로 돌아다니기도 하고, 중요한 자료인지 아닌지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관리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사무 용품 추천 제품인 싱크스텝 트레이스토리지를 만나고부터는, 주제별로 한곳에 모아두고 관리할 수 있어 한결 정리가 쉬워지고 책장도 깔끔해졌습니다.

쉽고 편리한 사용!

싱크스텝 트레이스토리지는 복잡한 문서나 서류를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든 서류정리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처럼 파일철에 일일이 꽂아 쓰거나 펀칭기로 타공하여 철하던 번거로움 없이, 관련된 서류들끼리 한곳에 넣어두기만 하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IoT 기술까지 더해져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트레이스토리지는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및 독창적인 특허기술, 우유팩 등을 재활용한 재생 종이 재질로 친환경 및 경제적인 서류보관함입니다.

화이트/ 그레이 / 블랙 3가지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외부 스토리지와 내부 트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토리지 크기는 225 x 310 x 40mm(트레이 221 x 430mm)로 A4 용지가 딱 맞게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특허받은 구조로 내부 트레이에 있는 손잡이를 잡아 문서를 쉽고 빠르게 넣고 뺄 수 있도록 편리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일반적인 종이 파일처럼 제작되어 있습니다. 사용 전이라면 부피가 적어 보관에 용이하고 펼쳐서 접어주면 파일함이 됩니다.

안쪽에 있는 내부 트레이를 꺼낸 후 외부 스토리지는 라인에 맞게 접어주면 상자 형태를 만들 수 있고, 트레이도 아래쪽 부분을 접어서 스토리지에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앞에서 언급해 드리기도 했지만 Traystorage는 모든 구조의 재질이 100% 친환경 종이로 만들었으며, 종이 재질이지만 상당히 튼튼하고 원터치로 펼쳐지는 바닥 판도 견고하게 설계되어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Traystorage 적용 전후]

문서보관상자 조립 후에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라벨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문구와 날짜 등을 기록하고 붙여주면 깔끔하고 편리하게 정리해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가정에서 사용할 용도로 아이 공부 자료와 아내의 수업용 자료들을 보관해 두었지만, 가정뿐 아니라 사무실에서 더욱 활용도가 높은 서류 정리함입니다.

라벨을 확인한 후 내용물을 꺼낼 때는 거꾸로 들어 쏟아내듯 꺼내는 것이 아니라, 내부 트레이 윗부분의 꼭지를 잡고 들어 올리기만 하면 전체 문서가 쓱 올라오기 때문에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넣고 뺄 수 있는 부분은 굉장히 편리하더라고요.

스마트 IoT 서류 정리함

싱크스텝 트레이스토리지의 장점은 또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 IoT 기술을 적용하여 휴대폰만 가져가면 어떤 내용물을 넣어놨는지 앱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IoT 기술이라고 해서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고, NFC 스티커만 붙여주고 스마트폰 앱에 해당 문서의 세부 정보만 등록해 주면 굳이 열어보지 않아도 대략적인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로, NFC 스티커는 추가 옵션으로 별도 구매 가능한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