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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운전자의 건강과 편안함을 지켜주는 코팜 친환경 그린 코일 자동차 매트


따사로운 햇살과 포근한 날씨가 완연한 봄이 찾아왔음을 알려주던 지난 주말, 집 주변의 세차장은 차량 청소를 위해 나온 차들로 붐비고, 한참을 대기한 후에야 차량 청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날은 겨우내 더러워진 자동차 청소가 제격이죠! 외부 세차도 직접하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외부 세차는 자동세차기를 이용하고 내부는 직접 청소를 하기로 하였는데,  차량 내부청소와 더불어 또 하나 해야 할일이 바로 자동차 매트를 교체하는 일이었습니다. 


기존에 오랜 시간 사용하여 낡아진 벌집 매트를 새로운 친환경 코일 매트로 교체하기 위해서 겸사겸사 온가족이 출동하여 자동차 청소를 했습니다.  코일 매트는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라 사실 어떤지 잘 몰랐었는데, 직접 확인해보니 기존에 사용해봤던 다른 자동차 매트와는 다르게 코일 방식 때문인지 푹신 푹신 발이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직접 살펴보니 뒷면은 미끄럼 방지를 위하여 송곳처럼 돌출되어있습니다. 코일 자체는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고 두깨도 무려 2cm나 되다보니 푹신하고 편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이나 동영상을 보시면 직접 보지 않고도 복원력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팜 그린 코일 매트는 친환경인 천연 옥수수기름을 사용한 PVC 원자재를 사용하였고, 촘촘한 코일 구조가 운전중 에어컨이나 히터로부터 나오는 바람으로부터 매트의 흙, 먼지등을 붙들고 있어서 운전자의 호흡기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제가 기존에 자동차 매트를 사용할 때는 운전중에 아래에서 올라오는 바람을 틀지 않았었는데, 이유는 호흡기에 민감한 체질 때문입니다. 비염이 심해서 늘 환절기 꽃가루나 먼지등에 민감 했었거든요. 좀더 오래 사용해보고 오염이 된 상태에서 확인해 봐야겠지만 살짝 틀어본 에어컨에 제 코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린 코일 자동차 매트는 블랙, 그레이, 브라운, 레드, 오렌지, 그린으로 총 6가지 색상이며, 사용자의 취향이나 자동차 색상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색상이 단색으로만 이루어져있는건 아니며 약간의 투톤 느낌으로 고급스럽게 제작 되었습니다.


특히 매트 제작은 주문하면 내 차에 맞게 맞춰 주기 때문에 기성복이 아닌 맞춤 양복과 같이 딱 맞는 느낌이고, 뒷자석이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이라 차를 타고 내리거나 움질일때 걸리는 부분이 없어서 좋습니다. 


이 외에도 화재에 강한 소재로 흡연자들의 혹시 모를  화재로부터 안전하며, 간편하게 뒤집어서 털거나 호스로 물을 뿌려주는 것만으로 쉽게 청소할 수 있는 점도 코팜의 그린 코일 자동차 매트의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푹신푹신 편하고 운전자의 건강과 안전까지 지켜주는 그린 코일 자동차 매트로 내 차의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바꿔보세요.



이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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