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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편리하고 멋진 디자인의 자석충전케이블 위스켄 X-Cable MINI2

IT기기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수시로 충전해야 하는 기기들도 많아져 충전기도 덩달아 많아지는데요, 저 처럼 IT 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보통 일반 가정집에도 최소 2~3개는 충전기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일반 충전기가 아닌 자석충전케이블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요즘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케이블이기도 합니다.


최근 자석을 이용한 고속충전케이블이 많이 판매가 되고 사용자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아마도 그 편리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일주일 정도 사용중인데 핸드폰과 연결되는 부위에 꽂아 놓고 충전시마다 자석처럼 붙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해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집에서 회사에서 두 개정도 있으면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 제품은 중국업체인 Shenzhen LJX Technology 업체에서 만든 제품으로 위스켄 코리아(레딧인터내셔널)에서 공식수입하여 품질을 보증하고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길이는 1m 이며, 고장이나 문제시 AS 규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황색 케이스를 열면 자석충전케이블인 위스켄 X-Cable MINI2 케이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어댑터 그리고, 휴대폰에 연결된 부분을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분리용 기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안드로이드인 갤럭시 S7엣지를 사용하고 있어서 어댑터는 안드로이드용을 사용하고 있지만, 케이블은 안드로이드, 애플 모두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의 추세를 보면 디자인을 위해 배터리 교체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출시가 되고 있기 때문에 고속충전은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스켄 역시 2.4A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스마트폰에 꽂을 필요도 없이 충전케이블을  근처에 가져가기만 해도 연결되어 고속 충전됩니다.


자성을 이용한 자석충전케이블이기 때문에 어뎁터를 수시로 빼지 않는 한 기기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자주 바꾸기 때문에 ,최대한 소중하게 다뤄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기기의 손상은 중고가격의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충전기가 스마트폰과 연결시 기기의 손상을 줄 수 있다면, 자석충전케이블인 위스켄X-CableMINI2는 자성을 이용하여 붙는 방식이라 손상의 우려가 없습니다. 


스마트 기기가 충전 중일때는 전류의 흐름을 감지하여 전면부의 LED표시등에 점등이 되어 충전 중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연결오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다른 방향으로 연결시 자성의 성질을 이용하여 밀어내도록 되어 있어 올바른 연결을 돕습니다. 또한, 일반자석이 아닌 네오디뮴 자석(NdFeB Magnet)을 사용하여 내구력이 좋고 자력이 강력하여 쉽게 분리되지 않습니다.




일반 충전 케이블에 비해 디자인이 뛰어나고 전선형태의 케이블이 아닌 나일론 소재를 촘촘하게 이중구조로 짜놓은 케이블로 강한 내구성과 케이블 내부 회로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스마트폰은 갤럭시S7엣지이고 케이스는 슈피겐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슈피겐 케이스에 자석충전 어뎁터를 연결해 놓으니 크기가 딱 맞는게 항상 꽂아 놓고 사용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케이블을 가지고 다니기 번거롭다면 한두개정도 더 구입을 해서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집, 회사, 자동차등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석충전케이블 위스켄 X-Cable MINI2 로 스마트 기기도 보호하고 빠른 충전 속도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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