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이유가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따로 휴대할 필요 없이 목에 걸고 다니면 있는듯 없는듯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S사나 L사의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도 사용을 해봤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지만 업무할 때도 편리하고 출퇴근시에 영상물이나 음악시청을 하기에도 좋아 보통 목에 걸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통화가 많은 업무용으로나 음악, 동영상 시청을 위해 가성비 최고 신제품인 브리츠 BE-N4500 추천 제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브리츠 BE-N4500
필자도 회사원이기에 거래처나 직원들과 업무용으로 전화통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통화를 하면서 컴퓨터로 작업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항상 목에 걸려있는 형태의 낵밴드 형태의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가장 큰 장점이라면 목에 항상 걸려 있어 언제 어느때든 통화가 쉽고, 별도로 주머니나 가방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름에 깃이 없는 옷을 입었을 때 걸리적 거림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조금 불편할 수는 있습니다.
좋은 기회로 출시도 되기전 제품을 미리 사용해보고 리뷰를 하게 되는데요, 신제품 답게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고 세련된 디자인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주로 검은색이나 어두운색상의 제품들만 사용해보다 흰색을 사용해보게 되어서 일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제품입니다.
가성비 최고의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브리츠 BE-N4500
구성품으로는 브리츠 BE-N4500과 다양한 크기의 이어팁, 사용설명서, 충전케이블, 보관용 파우치로 구성되어있으며, 전면의 버튼을 통하여 음악재생이나 통화, 볼륨, 곡선택 등을 모두 조작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이어폰 헤드에 자석을 내장시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부착하여 놓을 수 있고, 목걸이와 같은 패션 제품으로 연출하고 싶은 경우 아래로 내려 이어폰 헤드를 서로 붙여 휴대할 수 도 있게 한 점은 괜찮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자력이 좀 약해서 찰싹 달라붙는 느낌이 아니어서 좀 아쉽습니다.
브리츠 제품은 만힝 사용해봤는데, 블루투스 페어링은 정말 손쉽게 잘 되는 브랜드인것 같습니다. 제품 전면에 멀티버튼을 7초간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고, 스마트폰에서 BRITZ를 선택하여 페어링 할 수 있습니다. 최대 2개의 기기와 멀티페어링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테블릿을 동시해 연결하여 필요할 때 각각 추가적인 연결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질은 최대로 키웠을 때 깔끔하게 잘 소화하였습니다. 4만원대 가격대비 상당히 우수한 음질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고음을 잘 표현해주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출퇴근시에는 음악과 동영상 용도로 주로 사용하고, 회사에서는 통화 용도로 사용하는데 통화부분에 있어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많은 통화에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