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무 환경에 적합한 업무용 메신저는 팀즈, 슬랙 등 외산 툴 보다 잔디(JANDI)
부서별, 회사 간 협업이 많아지고, 기존의 네이트온, 카카오톡 등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워 협업툴을 찾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 내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업무용 메신저는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슬랙,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글로벌 서비스 회사도 많은데요, 우리는 이렇게 많은 서비스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글로벌 회사의 협업툴이라서 무조건 좋다? 필자가 생각하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글로벌 외산툴이라도 국내 기업 현실과 맞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드리면, 잔디의 "조직도" 기능을 들 수 있습니다. 팀이나 부서를 구분하고, 수직관계를 표현해 줄 수 있어 편리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을 외산 업체에서 구현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