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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게이밍 이어폰 인이어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에이투픽 라이트 추천

평소 영화나 드라마 보는 것을 즐겨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시간을 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동 시간이 긴 출퇴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때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요즘은 유선 사용하시는 분들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코드리스가 대세가 되었고, 초창기에 비해 성능도 상향 평준화되어 일상에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는 등의 용도로는 굳이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을 선택할 이유가 많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무선 이어폰은 많습니다.

 

오늘은 가성비 게이밍 이어폰이면서 ENC 노이즈캔슬링과 터치센서를 이용한 편리한 작동 및 AAC 오디오 코덱을 지원하여, 사운드나 통화 품질에서도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주는 "에이투픽 라이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투픽 라이트는 음향기기 및 컴퓨터 주변기기, 충전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인 에이투(ATWO) 브랜드에서 출시된 제품입니다.

ATWO는 미군에 수출할 만큼의 40년 음향 노하우를 가진 국내기업 하닉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든 제품에 유럽 유해 물질 지침 RoHS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 개발 전단부서와 철저한 품질 검수를 통한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무광 화이트 컬러에 세련된 느낌을 가진 크래들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전체 크기는 61.6 x 46.9 x 29mm로 굉장히 미니멀한 사이즈와 42g의 무게로 주머니나 여성 핸드백에서도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와 양쪽의 이어버드, USB A to C 케이블과 사이즈가 다른 두 개의 추가 이어팁에 사용자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레들 덮개를 열면 나타나는 이어버드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한쪽의 무게가 4.5g으로 가벼워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부담이 없습니다.

 

인체공학 디자인이 적용되어 모든 귀 모양에 대응이 가능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줍니다.

버튼식이 아닌 편리한 조작을 위한 터치 방식의 센서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가볍게 손가락을 터치만 해주는 것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터치 센서는 상단에 1자형으로 살짝 파여있는 부분이며, 이곳을 짧고 길게 터치하는 횟수에 따라 재생/정지, 이전/다음 곡 전환, 통화 받기/끊기 및 게이밍 모드 진입이 가능합니다.

애플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슷한 콩나물 모양의 디자인을 채용하여 크래들에서 꺼내고 넣는 것도 편리하고, 귀에 착용할 때도 떨어뜨릴 염려가 덜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인이어 타입으로 귓속으로 들어가는 구조라 외부 소음의 차음도 잘되어 음악이나 영화 감상 시 몰입감도 좋았는데, 너무 압박하는 느낌도 덜해 출퇴근 시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나 iOS 기기는 물론이고 PC, 노트북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와 폭 넓게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어,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 영화나 드라마 볼 때도 유용합니다.

최초 페어링 방법도 굉장히 간편했습니다. 양쪽 이어버드를 크래들에서 꺼낸 후 디바이스의 Bluetooth 항목에서 검색된 "ATWOPICK LITE"를 찾아 선택해주면 바로 페어링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연결 후에는 충전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꺼냄과 동시에 전원이 켜지고 빠르게 자동 페어링되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최신 블루투스 5.2를 탑재하였고 BES2500IU 칩셋을 적용한 덕분에 빠르게 연결되어 편리했습니다.

이어 유닛 내부에는 에이투 자체 기술력으로 탄생한 음향 컨트롤 시스템인 ATMD(ATWO MICRO DYNAMIC DRIVER) 드라이버를 내장하였고, 애플의 iTunes 플랫폼 및 에어팟 시리즈에서 사용하는 고품질 음향 전용 코덱인 ACC 오디오 코덱이 적용되어 선명하면서도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선명한 고음과 맑고 깊은 중저음까지 가격 대비 균형감 있는 사운드를 잘 잡아 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이투픽 라이트는 두 개 이상의 마이크로 소리를 수집하여 신호의 차이만큼 소음을 제거하는 방식의 ENC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입니다.

AI 신경망 알고리즘으로 보완된 고감도 마이크와 ENC 노이즈 캔슬링으로 통화시 외부 소음을 적절히 차단해 주어 향상된 통화 음질을 구현한 제품입니다.

실제 통화를 해보면 상대방에게 내 목소리가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전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평소 통화량이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지만 지연 없이 실감 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이밍 모드가 탑재되었다는 점도 신선했습니다.

유튜브나 영화 볼 때 사람이 말하는 화면의 입 모양과 소리가 일치하지 않아 싱크가 깨지거나 지연되는 현상 경험해 보신 분 있을 것 같은데요, 터치 버튼을 3초간 길게 누르면 모드가 전환되면서 반응속도가 220ms에서 65ms로 빠르게 변경됩니다.

화면과 소리의 지연이 줄어들어 싱크가 정확해지고 게임에서 딜레이로 인한 문제 없이 현장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같은 FPS 게임의 경우 반응 속도와 딜레이는 플레이에 치명적일 수 있지만, 게이밍 모드로 인해 지연 없이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에이투픽 라이트는 가성비 이어폰에 주로 탑재되는 마이크로 5핀이 아닌 최신 C타입 충전 방식을 지원하여, 집에 있는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과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 케이블을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선을 여러 개 둘 필요도 없어 복잡해질 일도 없어서 좋습니다.

배터리 타임은 이어버튼 단독 사용시 최대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크레들을 이용할 경우 최대 50시간이라는 엄청난 사용율을 보여줍니다.

보통 다른 제품들이 24~30시간이 안되는 것을 감안하면 두 배 가까운 시간이라 굉장히 눌라웠습니다. 또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10분만 충전하더라도 2시간은 이용할 수 있어, 혹시 깜빡하고 충전을 놓쳤다고 하더라도 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가격 대비 노이즈캔슬링이나 수준급 음질과 통화 품질을 가진 것에 비하면 합리적인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두에 잠시 언급해드렸지만 에이투 브랜드 모든 제품은 유럽 및 선진국 필수 안전 인증이라고 할 수 있는 RoHS 인증을 받고 있는 기기들로, 납/수은/카드뮴 등 10대 중금속 유해 물질 함유량을 기준치 이하로 낮추는 노력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만원 중반대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투픽 라이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AAC 코덱의 고음질 사운드로 즐기는 음악과 인체 공학적 설계를 통해 오래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 편리한 터치 조작 및 자동 페어링 기능까지 가격 대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통화 품질도 수준급이어서 전화 많이 하시는 분들이나 모바일 게임 즐겨하시는 분들에게 게이밍 이어폰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품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투픽 라이트 자세히 보기

 

 

[본 게시글은 ATWO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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