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Gear)S2 구입하려고 기회를 보다 드디어 질렀습니다. 스포츠 모델보다는 클래식 모델 디자인이 더 맘에 들어 클래식 모델을 선택했고요. 몇일 지난 지금은 만족하며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습니다. 먼저 케이스를 보면 기어(Gear) S2가 원형 스마트워치임을 강조하는 듯 케이스도 원통형으로 생겼습니다. 케이스는 좀 그럴 듯 해 보이긴 합니다.
케이스를 열면 맨 처음 보이는 기어(Gear)S2 클래식 본 단말기만 나오고 나머지 구성품들은 아래 가려져 있습니다.
세부 구성품들을 모두 꺼내봤습니다. 구성품은 원통형 케이스, 충전기, 추가 시곗줄(작은사이즈), 무선충전기, 간단 매뉴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본품인 "기어(Gear)S2 클래식" 을 꺼내봤습니다. 언뜻 보면 일반시계와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요, 외형상 특징이라면 톱니바퀴 모양의 원형 휠과 오른쪽에 두 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기어(Gear)S2 클래식 개봉 후기 소감"
기어(Gear)S2 밴드 클래식 3G 개봉 후기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을 말하자면 일반시계와 같은 평범해 보이는 디자인이 더 매력적인 것 같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또한, 일반 패션 시계(20mm) 스트랩(시곗줄)이 호환된다는 게 장점일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며칠 사용해보고 판단한 단점으로는 일반 시계에 비해 생각했던 것 보다 다소 두꺼운 감이 있고,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는 무겁다는 게 단점일 것 같습니다. (3G 모델에 한함)
"추가 이미지"
기어(Gear)S2 클래식 이미지 및 스트랩 교환 후 사진 몇 장 추가합니다. 참고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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