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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더 시계다워지고 활용도도 높아진 삼성 갤럭시 기어S3를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기어S3가 출시된 지 10여 일이 지났네요, 현재 갤럭시 기어S2 LTE 버전을 사용 중인데 나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신상이 나오면 그쪽에 마음이 끌리게 마련이죠! 또한, 향후 삼성페이도 지원이 된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직접 만나러 가봤습니다. 약정기간이 한참 남아있기 때문에 새 제품으로 교환은 어렵겠지만, 평소에 IT기기에 관심이 많아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사양부터 확인해 봐야겠네요.

갤럭시 기어S3는 야외 활동이 많은 분에게 추천할 만한 <프론티어> 제품과 고급스러운 시계 타입의 <클래식> 2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전작인 기어S2에 비해 헬스 기능이 강화되었고, 고도 / 기압 / 속도계를 추가되었으며, IP68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 등도 추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전작인 기어S2에 비해 디스플레이가 1.3인치로 크기도 커지고 베젤도 더 촘촘해졌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기어S2와 크기나 베젤이 확실히 더 시계답고 세련돼 지긴 한 것 같아요. (바꾸고 싶어지네요)

   

기어S2와 비교 사진입니다.

   


   

   


"스포티한 느낌의 프론티어 제품"

   

앞에서도 이야기 한 것처럼 야외 활동이 많은 분에게 추천할 만한 <프론티어> 제품입니다.

   

   

   

   

 

"고급스럽움을 더한 클랙시 제품"

   

고급스러운 시계 타입인 <클래식>은 메탈 재질로 되어있고 프론티어 제품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갤럭시 기어S3 프론티어와 클래식은 모두 시계줄이 일반 시계줄과 동일한 22mm 사이즈 이며, 프론티어는 실리콘 재질로, 클래식은 가죽 재질로 시계줄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시계줄 교체가 쉽도록 전작인 기어S2와 마찬가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계줄 연결부위에 버튼만 옆으로 밀면 바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기어 S3 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어, 클래식 모두 39만9300원이며, 프론티어 모델은 SKT를 통하여 LTE 모델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메뉴얼 상으로는 완충 시 3~4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가 5% 이하로 남았을 때도 시간 표시만 하는 상태(Power off Watch)로 최대 1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직접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모델별 제품 스펙도 함께 포함해드리니 참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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