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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생활&제품

동작감지센서로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샤오미 미지아 LED 무선 센서등

잠자다 잠시 일어나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하면 불을 켜야 하는데, 너무 밝은 빛 때문에 배우자도 아이도 잠을 깨워 버리는 경우 한 번쯤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살면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예를 들어봤는데요, 사람의 동작을 감지하는 동작감지센서가 탑재된 샤오미 미지아 LED 무선 센서등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작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서나 잘 어울린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샤오미 미지아 LED 무선 센서등은 심플한 디자인에 둥근 원형으로 생겼습니다. 구성품은 Xiaomi Night Lamp 1개, 중국어로 된 사용자 매뉴얼, 옷걸이 등에 걸 수 있는 플라스틱 형태의 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국어로 된 매뉴얼이지만 그림만 보고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단순한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불빛이 나오는 부분은 둥근 원형 가장자리인 테두리 부분으로 불이 들어오고, 전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힌색 부분은 아마도 사람의 동작을 인식하는 센서가 들어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뒷면에는 벽이나 가구 등에 부착하거나 전용 고리에 붙여 걸어 둘 수 있도록 양면테이프 형태의 접착 부분이 있습니다. 사용을 위해서 부착된 테이프를 제거하고 원하는 곳에 부착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뒷부분을 열어 건전지를 삽입하거나 불빛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뒷부분 덮개를 좌우로 밀어 열거나 닫을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3개의 AA 배터리를 삽입할 수 있는 삽입 공간과 불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 버튼을 볼 수 있습니다.


불빛은 두 가지로 0.7lm과 3.8lm 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3개의 AA 배터리로 0.7lm일 때는 약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3.8lm일 때는 6개월가량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낮이나 조명등으로 밝은 경우에는 동작하지 않으니 평상시에는 동작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어둠 속에서 사람의 동작을 감지하고 조명이 켜지면 15초 후에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동작감지센서의 각도는 120도이며, 센서 범위는 5~7m 정도에서 작동하게 됩니다.


샤오미 미지아 LED 무선 센서등 보기


마치며...

동작감지센서가 탑재된 샤오미 미지아 LED 무선 센서등으로 침실, 캐비닛, 서랍, 거실, 옷장, 식탁 등 어디에서든 직접 불을 켜지 않아도 은은한 밝기로 어두운 곳을 비춰 줄 완전 소중한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여러 개 사셔서 집안 곳곳 어두운 사각지대에 두셔도 좋습니다.

[ 본 리뷰는 뱅굿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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