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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생활&제품

멜킨 하루 손목 손마사지기, 온열 손안마기 겸 손찜질기 부모님 선물로 추천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가지고 하루 종일 일하는 업무 특성상 손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며 하루가 끝나갈 때쯤엔 손가락과 손목이 종종 뻐근해지곤 합니다.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보긴 하지만 일에 집중하다 보면 잊기 십상이고 쉽게 피로가 풀리지도 않습니다.

저처럼 현대인들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손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줄 수 있는 손마사지기가 인기입니다. 많은 인기 덕분에 판매하는 회사도 많은데요, 제 선택은 멜킨 하루 손마사지기입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제품 포장부터 상당히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본체도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집들이나 부모님 선물용 추천으로 제격입니다.

색상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도브 화이트"와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퓨어 블랙"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온열 손안마기 본체와 충전을 위한 C 타입 케이블, 사용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배터리가 내장된 충전 방식이라 침대 위나 티비를 보는 중에도 사용할 수 있고, 컴퓨터 책상 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등 무선이라는 편의성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범용성 높은 USB-C 타입을 사용하고 있으며 완충 시간은 약 4시간에 사용 시간은 1시간입니다.

충전 중에는 전원 버튼이 빨간색 LED로 표시되며 완료되면 초록색 LED로 충전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 사용된 소재도 의료 용품이나 어린이 용품 등에 쓰이는 프리미엄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을 사용하여 탄성이 좋고 가벼우며, 유연성이나 내구성이 탁월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조금 큰 편이긴 하지만 무게가 755g으로 가벼워, 자리를 이동하면서 사용하더라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손이 직접 닿는 부분은 소프트 도트의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되어 촉감이 좋습니다.

모든 면에서 부드럽게 감싸는 1350여 개의 미세 돌기와 함께, 안쪽에는 굴곡에 맞게 설계된 1560 여개의 부드러운 수지침 방식 실리콘 입체 지압 돌기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마사지뿐 아니라 이 돌기 들을 통해 두 번 지압하여 혈자리를 자극하고 건강까지 챙겨줍니다.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하잖아요! 우리 손에는 신체기관 345개의 혈점이 있다고 하는데, 멜킨 손마사지기 사용 한 번으로 수지침 맞는 것처럼 혈점을 자극해 주니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신진대사를 개선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직관적이고 손쉬운 터치 방식

멜킨 하루 손안마기는 3단 에어셀과 지압, 온열, 진동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손가락과 손바닥에 손목까지 3분할된 상하 6개의 에어셀로 부위별 심층 마사지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사용하는 방법도 매우 쉽고 간단한데요, 하단에서 손을 쑥 밀어 넣으면 되고 LCD 터치 패널 위에 전원을 꾹 눌러 켜주면 바로 동작합니다.

전원만 켜면 손가락부터 손목까지 똑똑하게 자동 모드 기능으로 알아서 케어해 줍니다.

압박 강도가 상당히 센 편이라 시원함이 바로 느껴지고, 넓은 디스플레이에서 현재 어떤 부위를 마사지하는지 알려주는 점도 좋더라고요.

가벼운 터치만으로 조작할 수 있어 직관적이면서, 한글로 된 버튼에 터치형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확인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우선 타사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넓고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부가 맘에 듭니다. 아이콘이 아닌 한글로 기능이 표시되어 있고 화면도 크고 선명해 직관적이라 나이 드신 부모님이 사용하시더라도 불편함이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자동으로 케어해 주는 것도 좋지만 특별히 관리받고 싶은 부위가 있다면 나만의 맞춤 마사지 설정으로 컨디션에 맞게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드는 5가지이며 손 전체를 케어하거나 손가락, 손바닥, 손목을 집중적으로 반복하며 케어하는 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컨디션에 따라 3단계 강도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고, 2단계의 온열 기능은 손을 따뜻하게 하여 긴장된 근육의 피로를 녹여주며, 부기를 뺄 때도 활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진동 모드까지 더하면 좀 더 세심하게 관리받는 느낌이 듭니다.

영상을 통화 확인할 수 있듯이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 작동하며, 와이드 한 LCD 화면을 통해 기능의 동작 여부를 알려주니 편리합니다.

실제 어느 정도로 시원한지는 직접 느껴봐야 하는 것이지만, 다른 제품 사용했을 때는 생각보다 압이 약해 별로였는데 멜킨 손마사지기는 확실히 압이 센 편이라 안마가 되는 느낌입니다. 아내도 손이 자꾸 저리고 붓기도 하는데 꾸준히 사용하니 좋아지는 것이 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사용 중 혹시 위급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 경우에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위급 상황이 발생할 일이 있을까 싶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니 알아두면 좋겠죠! 바닥면을 보면 세이프 홀 버튼이 있는데 위급 상황에 눌러주면 즉시 전원이 차단되고 공기압이 배출되니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멜킨 브랜드는 고장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1년 무상 A/S와, 평생 신속/ 안전 보장 A/S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제대로 관리받는다는 느낌이 드는 온열 손안마기 추천 제품인 멜킨 하루 손 마사지기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직관적이고 와이드 한 터치형 LCD 화면에 버튼도 한글로 되어 있어 편리하고, 온열, 진동 기능을 포함한 나만의 맞춤 마사지 기능까지 장점이 많아 집들이나 부모님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4만 원 대에 구입할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아, 평소 손이 저리거나 붓는 분들이라면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게시글은 멜킨을 통해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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