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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생활&제품

비상시 핸드폰 보조배터리로 사용가능한 휴대용 LED 샤오미 손전등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있어 후레쉬의 활용도가 낮은 편이지만 스마트폰은 불빛이 약해서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기 위해서 가정에 후레쉬 하나 정도는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못만드는것도 안 만드는것도 없는 만물상 같은 회사인 샤오미에서 만든 휴대용 LED 손전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성능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제품인데 개봉 후기로 살펴보겠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유려한 디자인 휴대용 LED 샤오미 손전등

보통의 휴대용 손전등하면 멋을 내기 위해서 모양도넣고 무늬도 넣지만, 샤오미 손전등은 정말 심플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어떠한 무늬도 없이 알루미늄 합금 소재 만으로 디자인 하였지만, 미적 아름다움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크기도 작아서 여성용 파우치에도 쏙 들어갈 만큼 휴대성이 좋은점도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어두운 밤길이나 어두운곳에 떨어진 물건을 찾을때도 아주 좋습니다.


구성품은 휴대용 LED 샤오미 손전등과 설명서, 스트랩, USB케이블로 되어 있으며, 건전지 방식이 아니고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충전방식으로 동작됩니다.


비상시 핸드폰 보조배터리로 사용할만큼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다.

휴대용 LED 샤오미 손전등은 디지털 인코더 구조 설계방식으로 헤더 부분을 회전시켜 작동합니다. lumileds LED 내장 전구는 최대 240루멘 밝기가 가능한데, 총 11단계의 밝기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은 같은 조건에 무보정으로 촬영하였으며, 가장 어두운 1단계 사진과 가장 밝은 11단계 촬영 사진입니다. 


어두운 밤길을 비추어주는 역할도 하지만, 조난이나 표류 등 응급 상황시 긴급 SOS 모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능키 버튼을 세번 연속 더블클릭하면 작동하며, 전구가 깜빡 깜빡 거리며 응급상황임을 알려줍니다.


LG의 3350mAh 리튬이온 베터리를 사용하여 216분 연속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큰 용량입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베터리와 비슷한 용량이 탑재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큰 용량 덕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등을 비상시 충전하는 핸드폰 보조배터리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USB케이블을 스마트 기기에 연결하면 충전을 시작합니다. 단, 충전 중에는 후레쉬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치며...

휴대용 LED 샤오미 손전등은 후레쉬 역할뿐 아니라, 여성들의 안심 귀가를 위해서도 좋으며, 비상시 핸드폰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는 매력 만점인 녀석입니다. 


[ 본 리뷰는 기어베스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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