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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세계관과 클래스로 알아보는 상반기 최고의 MMORPG게임 리니지M


지난 5월 리니지M 출시 예정 소식과 함께 기다리기 지루한 게이머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을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필자는 MMORPG게임의 시초라할 수 있는 리니지1이 출시될 즈음 갓 스물이었기 때문에 당시의 기억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리니지M에 관심과 더 많은 애착이 가는데요, 오늘은 리니지에 대한 추억이나 정보가 부족한 분들을 위해서 사전예약 방법 과 리니지의 세계관이나 클래스 등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사전등록 방법 및 보상


오는 6월 21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중입니다. 워낙 기대작이기 때문에 사전예약은 필수이겠죠! 사전 예약을 하시는 분은 서버나 캐릭터명을 미리 생성할 수 있고, 사전등록자에게는 특별한 보상도 주어집니다.





클래스는 무엇이 있는가?


원작 리니지에는 여러 클래스가 있지만, 현재 출시 예정인 클래스는 4종입니다. 혈맹을 창설하고 성을 점령하는 주역 클래스인 군주,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보유한 전투의 선봉장인 기사, 강력한 원거리 공격과 정령마법에 특화된 만능형 클래스인 요정, 다양하고 강력한 마법으로 전장의 적들을 학살하는 전장의 지배자인 마법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클래스 중에서 제가 사전예약한 클래스는 요정 클래스입니다. 요정은 활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로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클래스이지만 때로는 스탯 분배나 정령 마법의 속성에 따라 근거리 클래스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PVP에서는 약하지만 공성전이나 대규모 혈맹전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바로 요정 클래스입니다.


요정 클래스는 타 클래스에 비해 활을 이용한 빠른 공격속도 때문에 초기 육성이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작인 PC 리니지에서는 요정만이 만들 수 있는 요정족 제작 시스템이 있는데, 요정만이 채집을 통하여 재료를 얻고, 제작NPC도 요정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요정 만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존재할 정도로 특화된 부분이 있는 클래스인데, 리니지M에서도  원작 리니지와 동일하게 구현될 것인지 두고 볼 일입니다.  


 


과거 리니지에서 기사클래스는 게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통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즐겨하는 클래스인데요, 다른 클래스에 비해 HP가 가장 많고, 공격력과 방어력이 타 클래스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속된말로 몸빵이 강해서 PVP 에 강력한 능력을 자랑하는 근접 공격 클래스입니다.  

 


기사는 빠른 공격속도를 바탕을 하는 단검 계열, 평균적인 스팩의 한손검,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큰 양손검 계열로 나뉩니다. 어떤 무기를 착용했느냐에 따라서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사의  “쇼크 스턴” 이나 “ 카운터 배리어” 같은 스킬은 PVP에서 강력한 기술로 기사 클래스의 매력을 더 해줍니다.




제가 해보고 싶은 클래스인 요정, 기사에 대해서 언급을 해드렸지만 군주, 마법사도 있죠! 각각의 클래스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 성을 점령하는 등 군주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고, 강력한 마법 공격으로 전장을 지배하는 마법사도 상당히 매력적인 클래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클래스를 선택하길 원하세요. 아직도 사전 예약 전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클래스를 선택해 보세요. 



리니지M의 세계관은 원작인 리니지1을 계승한다


한국 MMORPG게임의 시초인 리니지는 지금까지도 49개의 서버를 통하여 서비스 되고 있으며, 각각의 서버 명은 리니지를 대표하는 캐릭터나 등장인물, 지역, 몬스터의 이름을 따 정해졌습니다. 이런 리니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난 5월에 사전예약하여 공개된 상위 10개 서버 역시 동일한 기준으로 정해졌습니다. 


데포로쥬 서버는 원작 만화 ‘리니지’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데포로쥬 듀크 데필 반 아덴’의 이름을 땄으며, 필자가 선택한 서버는 데스나이트 서버입니다. 이 서버는 현재 광고되고 있는 리니지M 메인 광고에 사용된 대표 캐릭터입니다. 이처럼  리니지 세계관을 이해하면서 플레이 한다면 더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며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필자 역시 설렘의 강도가 배가 되는데요, 필자 외에도 이런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MMORPG게임의 시초이며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게임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아직사전등록 전이라면 사전등록하시고 아이템 보상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는 구글사전등록도 추가로 하시면 추가 보상이 있으니 함께 진행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NCSOFT에서 고료를 지원 받았으나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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