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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IT&전자제품

신제품 의류 관리기 LG전자 올 뉴 스타일러로 코튼 소재 및 셔츠 관리 사용 후기

LG 올 뉴 스타일러를 한 달 동안 사용해 본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의 런드리 라이프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세탁 후 옷을 말리는 과정부터 다림질, 정장 관리까지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스타일러를 만난 후, 이 모든 과정이 훨씬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변했습니다. 

이제 저는 아끼는 옷부터 오늘 입은 옷까지 매일매일 스타일러를 사용합니다. 옷의 먼지와 살균을 해주고 옷감을 손상시키지 않고 주름을 펴주며, 정장 바지의 칼주름 관리 기능은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림질 빈도가 확실히 줄어들었고 필요한 때에도 빌트인 고압 스티머가 있어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달 사용해 보니 자주 사용하는 코스도 생기고 분리건조가 필요한 의류는 스타일러로 건조도 할 수 있어 그동안 관리하기 힘든 의류를 비롯해 배게, 쿠션, 인형 등도 편리하게 케어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노하우와 함께 더 새로워진 LG전자 신제품 의류 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의 주요 기능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상을 케어하는 스타일러

따뜻해진 날씨로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얇은 폴리에스터나 면 종류의 의류들을 일상복으로 주로 입는 편입니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코스이기도 한데요, 이렇게 코튼 소재의 셔츠처럼 매일 입는 옷들은 [표준 스타일링]을 이용하여 케어해 주면 매일매일 산뜻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었습니다.

[표준 스타일링 전]
[표준 스타일링 후]
코튼이나 폴리에스터 소재 셔츠, 후드티 등의 의류 관리는 표준 모드로 사용 후 전후 결과를 보면 구김이 상당 부분 완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퀴퀴한 냄새도 사라지고 향기 시트까지 더해주면 상쾌한 냄새까지 더해져 만족도가 확실히 높아집니다.

봄이 되니 미세먼지가 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옷에서 흙냄새가 날 정로 심한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럴 때는 [미세먼지 제거] 코스로 케어해 주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LG 스타일러의 다이내믹 무빙행어가 옷감의 특성에 따라 분당 최대 350회로 움직임을 조절하면서, 옷을 직접 흔들어 바람으로 털지 못하는 소매까지 골고루 미세먼지를 털어서 관리해 줍니다. 소재 특성상 먼지가 많이 붙는 코트 같은 소재도 스타일러를 사용하면 먼지 걱정 없어 입을 수 있습니다.

 

LG 올 뉴 스타일러 의류 관리기는 다이내믹 무빙행어로 의류의 먼지를 제거하면서, "듀얼히팅 트루스팀" 기술을 이용해 옷감에 따라 스팀의 양과 스타일링 온도, 시간, 모션을 스스로 조절하면서 섬세하게 의류를 관리합니다.

특허받은 트루스팀으로 유해세균4종/바이러스11종을 모두 제거해 주며,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빈대와 빈대 알까지도 100% 살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외출하기 위해 스타일링 해야 하는데 옷에 구김이 많거나 쾌적하지 못한 경우는, 빠르게 구김을 제거할 수 있는 [급속 스타일링] 코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급속이라 10분만에 빠르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평소 자주 사용하게 코스입니다. 코튼 소재 의류나 셔츠 관리 시에는 구김이 가기 쉽기 때문에 더욱 추천하는 코스기도 합니다.

전용앱을 활용한 유용한 코스

 


스타일러에 있는 코스 외에도 LG ThinQ 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코스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이용하는 유용한 코스는 교복이나 정장 스타일링입니다.

매일 입는 아이의 교복 매번 세탁하기 힘들죠! [교복 스타일링] 코스를 활용하면 매일 새 옷 입은 것처럼 상쾌하고 기분 좋게 등교할 수 있어요. 코스 선택 시 연동 중인 스마트폰 앱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교복 스타일링]을 선택하여 [스타일러에 전송]을 누르면 동작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매일 입고 하교할 때 벗은 교복을 바로 스타일러로 향해 관리해 주니, 처음에는 별생각 없었던 아이도 산뜻하고 상쾌해서 그런지 좋아합니다. 

그리고, 뒤에서 살펴보겠지만 아로마 향기 시트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아로마 냄새까지 더할 수 있어 더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소파의 쿠션이나 배게, 무릎 담요같이 자주 사용하지만 세탁하기 번거롭고 그냥 사용하자니 찝찝한 그런 제품들 있잖아요!

이런 건 앱 전용 모드에서 [침구/배게 살균] 모드를 이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케어해 주면 세탁 빈도는 확 낮아지고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본 구성으로 포함된 섬유 유연제 같은 아로마 향기 시트가 있습니다.

필터 커버 뒷면에 전용 수납함에 넣어두면 3회 정도 사용할 수 있는데, 미세 먼지와 냄새 제거 후 향기로운 아로마 향이 추가되어 하루 종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꼭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빌트인 고압 스티머로 섬세하게 마무리 케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이기도 한 LG 올 뉴 스타일러에는 빌트인 고압 스티머가 탑재되어 있어요. 이를 이용하면 옷장에 있던 구겨진 옷도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고, 스타일러 사용 후 남아있는 구김도 고압 스티머를 이용해 섬세하게 마무리 케어할 수 있습니다.

고압 스티머는 스타일러 아래쪽에 빌트인으로 탑재되어 있어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고, 필요할 때 바로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하고 공간 활용 또한 높습니다. 특히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활용해 셔츠를 관리하면 강력한 스팀으로 구김이 깔끔하게 정리된답니다.

참고로, 빌트인 고압 스티머는 일부 모델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급하게 외출하려고 옷을 꺼냈는데 잔뜩 구김이 가 있다면 고민이죠! 이렇게 구김이 심한 옷 때문에 고민인 상황에서도 단 10분이면 빠르게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함께 제공되는 보호장갑을 반드시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입는 원피스나 셔츠 등 옷 하나 다리는데 10분도 안 걸리기 때문에 급하게 외출해야 하거나 바쁜 아침 출근길에도 걱정 없습니다.

그리고, 고압 스티머가 있어 셔츠의 카라깃, 목소매, 소매끝 같은 부분도 섬세하게 관리해 줄 수 있어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그동안 사용해 본 스티머 중에 가장 스팀이 강력하고 의류 구김도 잘 펴졌습니다. 성능 좋은 스티머가 스타일러에 빌트인되어 있으니 정말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이번 신제품 LG 올 뉴 스타일러는 코스가 종료되더라도 케어가 끝난 의류를 바로 꺼내지 않아도 됩니다. 자동 환기 시스템이 추가된 덕분인데요, 바로 꺼내거나 문을 열어주지 않아도 안팎 공기를 자동으로 순환시켜 쾌적한 공간 제습으로 항상 뽀송한 상태로 보관해 주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마치며...

 

아끼는 옷부터 오늘 입은 옷까지 이제 옷 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 없이 항상 깨끗하고 깔끔한 옷을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 올 뉴 스타일러는 다양한 소재의 의류를 편리하게 관리하기에 적합한 제품이에요.

LG 올 뉴 스타일러가 집에 오고 나서부터 나의 런드리 라이프 루틴을 완전히 바꿔주었고 덕분에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고 있는데요, 옷 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지 않거나, 옷을 항상 깨끗하고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새로워진 올 뉴 스타일러 살펴보기]

[본 포스팅은 LG전자에서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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