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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 PC

아이폰 모바일 데이터 테더링 핫스팟 요금 및 노트북 인터넷 연결하기

태블릿은 통신 모듈이 탑재되어 유심을 지원하는 모델이지만 노트북의 경우는 와이파이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모바일 핫스팟 연결 기능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하게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자처럼 스마트폰의 데이터가 무제한이거나 넉넉하다면 데이터 테더링 기능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와이파이 여부와 상관없이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가능한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기서는 아이폰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지만 갤럭시폰도 위치만 다를 뿐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홈 화면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앱을 실행한 후 [개인용 핫스팟]을 선택합니다.

 
 

"다른 사람의 연결 허용"을 활성화하고 Wi-Fi 암호까지 설정해 주면 다른 기기에서 와이파이 접속하는 것처럼 동일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나 USB 테더링을 지원하지만 송신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거나 USB 등을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제 아이폰 노트북 핫스팟 연결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노트북의 와이파이에서 스마트폰의 이름을 찾아 앞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데이터 테더링은 본인이 사용 중인 요금제에 따라 제한이 있습니다.

SKT를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기본 5G 요금제 중에서 5GX 레귤러의 경우 24GB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요금제의 경우 데이터 테더링 한도 내에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요금제가 비싸질수록 공유 가능한 데이터도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데이터 테더링이 불편하다면 5G 함께 쓰기를 활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요금제에 따라서 공유 가능 데이터가 정해져 있으며, 5GX 레귤러 상품 같은 경우는 무상 지원은 아니고 추가 5,000원(선택 약정 시 3,735원) 비용 부담이 필요합니다.

통신사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이용하는 통신사 홈페이지나 고객 센터를 통해 제공량을 확인하시고 사용하셔야 데이터 사용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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