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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음식]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밥상이야기'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밥상이야기

이들은 잘 먹는게 경쟁력이다. 밥을 잘먹어야 몸과 마음이 쑥쑥 자란다. 그렇다면 아이를 위한 밥상,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우리 아이를 똑똑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밥상 이야기.


아이 밥상에 올리면 좋은 식품10

알록달록한 채소와 과일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 5대 영양소 외에 암을 예방하고 항산화 및 해독 작용을 하는 천연 색소 구성물질이 들어 있다. 채소와 과일의 색이 화려하고 진할수록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식물의 천연 색으로 식감을 살려 차린 맛깔스러운 밥상은 아이의 입맛을 건강하게 바꿔준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 C의 양은 레몬의 2배, 양배추의 4배에 달할 정도다.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뿐 아니라 발암억제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데쳐 잘게 다진 다음 죽에 넣거나 꽃봉오리만 떼어 작게 썰어 샐러드나 볶음으로 만들어 먹는다.


감자
감자는 탄수화물, 칼륨, 비타민C가 풍부하다. 특히 감자에 든 비타민C가 풍부하다. 특히 감자에 든 비타민 C는 열에도 잘 파괴도지 않아 효과적으로 바타민을 공급할 수 있다. 소화도 잘 되고 맛도 부드러워 아이들이 잘 먹는데, 다른 야채와 섞어 조리하거나 통감자로 구워주면 거부감 없이 잘 먹는다.



콩에는 인, 마그네슘, 붕소 등 미네랄이 풍부해 근육을 이완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뼈를 튼튼하게 한다. 밥을 지을 때 콩을 넣거나 콩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먹여도 좋다.


해조류
미역과 다시마는 캄슘이 풍부해 뼈와 치아 건강에 좋ㅇ다. 단, 물에 충분히 씻어 소금기를 뺀 뒤 조리할 것. 미역국을 끓이거나 잘게 썰어 죽, 밥에 넣고 볶음, 무침 등을 만들어 먹인다. 또 다시마를 물에 우려 국물요리에 맛국물로 이용하며 맛이 좋다. 또한 다시마가루를 각종 국물요리, 무침, 볶음, 조림 등에 넣어 천연 조미료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


등 푸른 생선
생선의 지방에는 DHA, EPA라는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 DHA는 고등어,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데, 두뇌활동을 촉진하고 천식,아토피 피부염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생선을 튀기면 DHA가 50~60%정도 손실되므로 구이나 조림으로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
양배추는 항암 작용을 하는 셀레늄,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라이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익히면 단맛이 증가하고 씹기도 부드러워 아이들이 잘 먹는다. 잘게 다져 죽이나 수프에 넣거나 부드럽게 데친 뒤 잘게 썰어 먹인다. 볶음이나 무침으로 조리해도 좋다.


시금치
비타민A가 풍부하고 철분과 엽산이 많아 아이들에게 좋은 식품. 데친 뒤 잘게 썰어 죽이나 무른 밥에 넣거나 고기와 함께 볶아 먹여도 좋다.


애호박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당분도 적당히 들어 있어 맛이 달고 부드럽다. 소화 흡수도 잘 되어 아이들이 먹기 좋다. 잘게 다져 죽에 넣거나 볶아서 먹인다.


당근
비타민C,E, 칼륨, 섬유질 등 다양한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다. 특히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A가 풍부. 잘게 다지거나 갈아 죽을 끓일 때 넣거나 다른 야채와 같이 볶아서 먹인다.


소고기&돼지고기
소고기는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로 골ㄹ가 먹이고, 육수도 기름기를 말끔히 걷어낸다. 돼지고기는 필수지방산도 많고 비타민B1도 다른 육류보다 훨씬 풍부하다. 살코기만 갈거나 곱게 다져 볶음이나 무침, 완자 등으로 만들어 먹인다. 단, 돼지고기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돌 이후부터 서서히 시도한다.


             <출처:베스트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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