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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 비교, 플로 앱 추천 가격 및 무제한 100원 할인 이벤트

운동을 하거나 이동 중에는 스마트폰의 뮤직 앱을 실행합니다. 선호하는 취향이 명확해 순위 집계된 음악보다는 장르와 아티스트 중심으로 듣는 편인데, 이런 필자의 취향과 잘 맞는 음악 스트리밍 앱이 플로(FLO)입니다.

아티스트 중심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고, 나만의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들을 수 있는 등, 타 음원 사이트와 차별화된 점 때문에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운동하거나 이동 중에 선호하지 않는 음악이 나오면 건너뛰는 것도 귀찮고 해서, 주로 탑 100 같은 차트보다는 제가 만든 플레이리스트만 거의 듣는 편입니다. 플로는 AI 기반으로 한 두달 가량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다보면 유사한 곡을 추천해주는데요 그렇게 추가하다보면 저만의 플리가 완성되는게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음원 보유량도 가장 많고 가격도 가장 저렴해 꾸준히 이용하는데, 여러 많은 스트리밍 앱 중에서 저렴하게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음악 앱을 찾는다면 플로를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요즘은 구독형 서비스들이 워낙 많아 매월 지출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음악 앱을 선택할 때도 조건이 있었습니다.

사용자마다 여러 가지 선택의 기준이 있겠지만 필자의 경우 가격적인 부분에 가장 우선을 두었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가격을 모두 파악한 후 다른 몇 가지 조건과 함께 고려하여 FLO를 택하였습니다.

우선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트리밍 앱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보통 월 6,900원에서 8,900원 정도에서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플로는 월 6,900원으로 가장 저렴한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선택에 중요한 기준 중 하나인 가격에서 상당한 강점이 있습니다.

혹시, 어떤 뮤직 앱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중이거나 타사 이용 중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제한 듣기 1개월 100원 혜택 프로모션도 있으니 한 달 사용해 보고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원 보유량은 내가 최고지!

FLO를 선택한 다른 이유로는 가격적인 부분과 함께 국내 음악 스트리밍 앱 시장에서 서비스 음원 수가 5280만 곡(4월 25일 기준) 이상으로 보유량이 가장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음원이 많으면 듣고 싶은 곳을 듣지 못할 확률이 줄어드는 것이니, 이왕이면 많은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서 이곳저곳 찾아보면, 실제로 다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는 없지만 FLO에만 있는 노래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Elijah Blake 알앤비 가수의 Satisfied 같은 곡은 플로에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말까지 서비스 음원을 6,500만 곡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니, 이런 현상은 더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최적화된 음향효과도 자동으로!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악 취향에 따라 저음을 강조하거나 보컬의 목소리를 집중해서 듣고 싶을 수 있고, 서라운드 사운드로 콘서트처럼 듣고 싶은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플로의 이퀄라이저(EQ) 기능을 활용하면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간단한 설정 만으로 취향껏 좀 더 풍부하고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힙합, 락, 댄스를 비롯해 저음/보컬 강조, 아이돌 콘서트, 서라운드 사운드 등 다양한 모드 설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플레이 리스트에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다면 음원별 자동 맞춤형 음향 효과 조절 기능인 [3D 오토모드]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미 플로 사용자들에게는 익숙한 기능으로, 음원의 특성을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화된 음향효과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기능입니다.

EQ 설정 고민 없이 최적의 음향을 들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평소 노래 들을 때 소리가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부분도 해결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경험하기 위해, 저 역시 기본 모드는 항상 "3D AUTO"로 설정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노래를 재생한 후 상단에 [EQ] 버튼을 누르면 이퀄라이저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발라드나 팝, 알앤비 등 모드를 변경하여 음원에 맞는 이퀄라이저 세팅을 변경할 수도 있고, 수동으로 직접 음향 효과를 바꿀 수도 있어요.

그리고, 3D Auto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음원을 분석하여 음향 효과를 조절해 주어 이용자가 고민 없이 최적화된 음향으로 노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 유용한 기능은?

음악을 듣다가 취향이 아닌 곡이 나왔을 때는 "이 곡 안 듣기" 또는 "아티스트 안 듣기"로 재생 목록에서 제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티스트나 재생 목록을 관리해 주면 더 이상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곡을 건너 뛰기 해야 하는 등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관리를 활용하여 상황에 맞는 음악 선곡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도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는 내가 자주 듣는 플레이리스트가 담긴 캐릭터로 재생 목록을 구성해둡니다.

가족이 함께 여행을 하는 등 차 안에서 노래를 들어야 할 때는 별도 캐릭터를 만들어 두었고, 사춘기 아이나 아내도 모두 좋아할 만한 목록도 추가하여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3가지 캐릭터를 만들어 상황에 맞게 활용하고 있는데요, 각자의 취향에 맞게 캐릭터 기능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음악 스트리밍 추천 앱인 FLO 이용권의 가격을 비교해 보고 무제한 한 달 100원 할인 이벤트 등 정보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위에서 언급해 드린 저렴한 가격이나 최다 음원 보유, 3D 이퀄라이저 같은 장점을 비롯해, 소소한 편의 기능까지, 이런 장점들이 제가 그동안 FLO를 꾸준히 사용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FLO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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