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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생활&제품

인바디 체중계 추천, 체지방 측정 오짐 BIA 스마트 디지털 가정용 체중계 연결방법 및 사용 후기

관리를 조금만 하지 않으면 금방 체중이 불어나는 체질이라 꾸준하게 신경써야 하지만, 최근 컨디션 난조로 운동도 거의 하지 못하고 식단 관리도 실패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습니다. 구체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관리가 시급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매일 헬스장이나 보건소를 찾을 수 없으니 집에서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인바디 체중계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근육량은 늘리고 내장지방을 줄이는 등 구체적인 수치를 통해 관리해야 겠다는 필요성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 오짐 체지방 체중계입니다. BIA 분석을 통해 무려 19가지 체성분 및 체형 분석이 가능하며, 높은 정확도를 기반으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는 용도로 가정 필수품이라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 모든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점에서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어떤 제품이며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인바디 측정!

체지방 측정이 가능한 가정용 인바디 체중계를 검색해보면 상당히 많은 브랜드의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에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오짐은 자체 개발한 Strain gauge 센서와 생체 전기 저항 분석(BIA) 원리를 적용하여 1700만원 대 고가 장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정확도를 가졌습니다. 가격은 2만 원 초반 대이니 이만한 가성비 제품을 찾기는 어렵죠!

체지방 체중계 선택 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중요하게 생각하는 몇 가지가 있는데, 얼마나 많은 항목들을 분석할 수 있는지 정확도는 어떤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리고, 몸무게 측정 범위가 어는 정도 인지도 확인이 필요하겠고, 아이나 반려동물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오짐을 선택한 이유는 최대 0.1kg ~ 180kg까지 폭넓은 측정 범위와 무려 19가지의 체형을 분석할 수 있고, 몸무게를 확인하기 어려운 아이나 반려동물도 '베이비 모드'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단독 개발한 자체 앱이나 넉넉하고 안정감 있는 크기, 365일 A/S와 KC 인증 등이 선택의 이유로 꼽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연결하기

상판은 먼지와 습기를 방지하는 일체형 울트라 화이트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있어 내구성이 강하고, 4개의 생체 전기 저항(BIA) 센서를 탑재하였습니다. 저항센서가 없는 다른 저가 제품들과는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28 x 28cm 사이즈로 280cm 발 사이즈를 가진 필자가 올라가도 안정감있고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색상도 다양해서 취향껏 선택하면 되는데 화이트/블랙/핑크/옐로우 4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화이트는 일반적이라 옐로우를 선택했는데, 완전 노랑은 아니고 약간 살구색 느낌이 드는 색상으로 굉장히 예쁘네요.

상단에 큼지막한 와이드 LED 스크린은 밝은 실내에서도 수치를 확인하기 어려움이 없으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좋습니다.

사용을 위해서는 함께 구성품으로 포함된 AAA 건전지 3개를 넣어주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참고로, 사용하지 않고 1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초전력 관리를 통해 건전지는 약 1년 이상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바닥면에는 모서리 부분으로 4개의 미끄럼 방지를 위한 패드도 부착되어 있는데, 유독 눈에 들어왔던 건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바느질한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한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용 인바디 체중계 연결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헬스유플러스(HealthU+) 앱을 찾아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또는 설명서나 박스 뒷면에 QR코드를 인식하여 찾을 수도 있어요.

앱을 사용하면 최대 100명까지 사용자 프로필만 변경하여 간편하게 전환하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내나 자녀, 반려동물 등 온 가족이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겠죠!

믿을 수 있는 결과!

 

결과값을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폰 하단에 발 모양 아이콘을 터치해 모드를 활성화 해줍니다. 그리고, 한쪽 발을 살짝 올려 기기를 작동시킨 후 양 발을 센서 위에 올려 바른 위치로 올라섭니다.

LED에 표시된 몸무게가 스마트폰에도 그대로 표시되며, 관리 안된 측정치를 확인하고 한숨을 쉽니다.

심박수까지 측정하기 때문에 대략 10초에서 최대 1분까지 소요될 수 있어요. 결과는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좋았던 점은 각 항목별로 경계해야 할 부분을 색상으로 알려주는 점과, 현재 내 상태가 어떤지 권장치에서 미달인지 과한지 자세히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체중은 표준을 넘어 높음 초기 단계라 당장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나오네요. 그리고, 체내 수분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내장 지방이 경계치에 있어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조금만 관리해주면 건강한 상태가 될 것 같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 앞으로는 꾸준이 측정하고 수치를 정상 범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오짐 인바디 체중계는 DUAL WAVE 방식으로 하체디이터를 정밀 측정하여 더욱 세밀하게 바디를 스캔하여, 측정 결과값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이렇게 매일 쌓이는 수치는 그래프를 통해 추이를 파악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바디 사이즈를 등록하여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매일 물 마시기를 통해 습관화 할 수 있는 기능도 활용하면 좋습니다.

마치며...​

 

오짐 BIA 가정용 인바디 체중계 사용 후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가정에서 간편하게 정확도 높은 데이터로 각종 건강 지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간편한 측정과 함께 수치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목별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해주어, 꾸준히 체크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점에서 추천해드릴 만한 제품입니다. 평소 건강에 관심은 있지만 생각에만 머물러 있었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체지방 체중계로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내 몸 상태를 체크하시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식으로 관리해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오짐으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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