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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권장 식품 Best 7

 

임신 중 권장 식품 Best 7

Best 1 임신 중 ‘사과’먹으면 아이가 천식 걸릴 확률 Down

 

사과는 임신부에게 특히 좋은 과일이다. 비타민 C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유독성 물질이 몸 안에 흡수되는 것을 막고 배변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며 대장암 예방, 혈당량 조절, 콜레스테롤 조절, 스트레스 완화 등 그 효능은 놀라울 만큼 많다.

 

특히 임신 중 사과를 먹으면 항산화 성분 때문에 출산 후 아이가 천식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 사과를 먹으면 천식의 원인이 되는 면역력 저하나 호흡기 감염, 스트레스 등을 사전에 방지해 건강을 유지해주기 때문이다.

 

사과는 껍질에 항산화 물질이 가장 많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1~2일에 1개 정도 먹으면 좋은데 임신 기간 내내 먹어도 상관없다.

 

Best 2 변비가 있다면 ‘매실’

 

여름은 장이 탈나기 쉬운 계절인데 유기산이 풍부한 매실은 장운동을 촉진시켜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 마시면 소화가 된다. 특히 입덧이 심할 때 차로 마시면 좋다. 물 600㎖에 매실을 10개 정도 넣고 은근한 불에서 30분간 달여 마시며 변비가 있다면 사과와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마셔도 좋다.

 

Best 3 입덧 가라앉히는 ‘포도’

 

포도는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고 상큼한 느낌을 주어 임신 중 입덧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체내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을 함유하여 피로를 해소하고 이뇨 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Best 4 엽산 풍부한 ‘키위 & 바나나’

 

비타민 C를 비롯해 엽산이 풍부한 과일이다. 엽산은 임신부에게 특히 중요한데 부족하면 빈혈을 일으키거나 백혈구에 변화가 오며 태아의 신경관 결손 같은 기형을 유발한다.

 

키위 이외에도 엽산이 풍부한 과일로는 오렌지, 바나나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바나나에 들어 있는 칼륨은 입덧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Best 5 태아의 성장과 발육 촉진하는 ‘토마토’

 

토마토, 달걀, 김, 늙은 호박 등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은 태아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A는 임신부의 물질대사 기능을 높이고 태아의 성장과 발육을 촉진한다. 세균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주므로 충분히 섭취하되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Best 6 피부에 탄력을 주는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임산부에게 좋은 철분과 칼륨 등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11종, 미네랄 14종이 들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E가 풍부해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준다.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지방 등 주요 영양소의 체내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단, 주의할 점은 많이 복용하면 체중이 증가한다는 것. 하루에 개 정도가 적당하다.

 

Best 7 태아의 뼈와 치아 튼튼 ‘우유’

 

우유, 치즈, 등 푸른 생선, 해조류 등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칼슘은 태아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들며 신경 조직을 건강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심장과 근육을 성장시키는 데 꼭 필요하다.

 

특히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고칼슘 음료로 우유를 들 수 있는데 매일 1~2컵씩 마시면 좋다. 치즈 또한 칼슘 함유량은 멸치 못지않게 높은 편으로 슬라이스 치즈의 경우 하루에 1~2장 정도가 적당하다.

 

등푸른 생선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해 칼슘 합성을 돕고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도 많은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미네랄 함량이 높아 체내 칼슘 흡수율을 높인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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