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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패브릭 디자인이 적용된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로이체 라푸 3510PLUS

1963년 미국에서 처음 개발된 마우스는 현대인의 업무에서 빠질 수 없는 컴퓨터 주변장치로 아직까지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많이 사용되는 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계 최초로 패브릭 디자인이 적용된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로이체 라푸 3510PLUS에 대한 사용 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패브릭 마우스 로이체 라푸

패브릭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해서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됐습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아이디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제품입니다.


소프트 패브릭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일반적인 차갑고 딱딱한 느낌의 마우스를 감성 돋게 하였다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구성품은 본품과 나노 수신기, 사용설명서, AA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는, 나노 수신기는 로이체 라푸 3510PLUS 본품 내부에 수납하여 휴대하기에 좋고, 분실의 염려가 없습니다. 


특히 사용 중인 일반 마우스 뒷면을 보면 빨간색 광선을 볼 수 있는데, 로이체 라푸 3510PLUS는 무광선 Invisible 센서 기술로 눈부심도 없고, 건전지도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AA 알카라인 건전지 하나로 최대 1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 세척이 가능한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땀이 나 손을 통하여 묻은 오염원의 제거는 물 세척으로 간편하고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나 영화 볼 때 음료나 주전부리와 함께 하다 더러워 지더라도 물로 씻어만 주면 걱정 없습니다.


뒤에서부터 탑커버를 분리하여 물에 가볍게 헹궈주는 방식으로 세척하시고, 가급적 화학제품은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노트북에 잘 어울리는 패브릭 디자인

일반적인 마우스에 비해 높이는 낮은 슬림한 유선형으로, 손목에 무리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개인 취향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립감이나 사용 감도는 일반 저가형에 비해 훨씬 좋습니다.



실제로 맥북과 함께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장시간 사용해 봤는데요, 맥북 디자인과도 잘 어울리고 패브릭이라 그런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마치며...

세계 최초로 적용된 패브릭이 유선형의 슬림한 디자인과 잘 어울려 가방에 넣고 다녀도 부담없으며, 더러워지더라도 물에 세척하여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로이체 라푸 3510PLUS와 함께 해보세요.



[ 이 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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