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티입니다. 브로콜리 들어보셨나요? 대부분은 먹는 브로콜리를 떠올리시겠지만, 앞으로는 통합 개인 자산관리 앱인 "브로콜리" 서비스가 생각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이 스마트뱅킹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이체나 송금 등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요. 보통 한두 개 은행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서 스마트폰에 은행, 카드사, 증권사 등 굉장히 많은 앱이 설치되어있을 것입니다.
은행 거래내용만 확인하려고 해도 각각 별도로 들어가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브로콜리 앱은 옐로마켓플레이스라는 곳에서 만든 <통합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로 개인의 은행 계좌 거래내용 및 카드 사용 내용 등을 한 번에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브로콜리(broccoli) 앱 설치 방법"
브로콜리는 자산, 소비, 투자, 기타(챌린지)를 포함한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구글 Play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 설치 후 <열기> 합니다.
기본 개인정보 입력이 필요한데 이용약관 동의 및 개인정보 인증하시면 등록할 금융기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 카드사, 증권사, 국세청 선택 가능)
선택을 완료한 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시고, 로그인으로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이 비밀번호는 브로콜리 앱 실행 시 마다 입력하는 비밀번호입니다.
단, 등록한 공인인증서가 해당 은행, 카드사 등에 등록된 공인인증서라야 하며, 등록 안 된 인증서는 금융사에 공인인증센터에서 인증서를 등록하시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항목별 사용 방법 안내"
예/적금, 신용카드, 주식, 부동산/차량 등 개인 자산 현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자산> 서비스는 은행, 카드사, 국세청과 연동하여 모든 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산 기능과 한 달 동안 사용한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소비 내용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분석하는 <소비> 서비스는 소비성향이나 패턴을 분석하는 데 유용합니다.
주식 변동사항과 보유 주식 총평가액을 확인할 수 있는 <투자> 서비스와 목돈 마련을 돕는 <챌린지> 기능으로 자산 관리를 돕습니다.
"은행 및 카드사 등 추가 계좌 연동"
처음 가입 시에 등록하지 못한 금융사를 추후 등록할 때 사용하며, <설정> 화면에 <금융 기관/공인인증서 연동> 버튼을 통하여 새로운 금융기관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할 금융기관을 선택하고 공인인증서 로그인하시면 연동할 금융기관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인인증서가 등록이 안 되었거나 통신이 불안정하다면 연동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인증서를 등록하거나 통신상태가 원활할 경우 재등록 버튼을 누르면 연동이 완료됩니다.
최초 1회에 한해 공인인증서 등록 과정만 거치면 설정한 비밀번호 6자리 숫자만으로 내 자산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소비현황 및 소비 계획도 세울 수 있어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앱이라 생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