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지성 골2 '골+도움' 박지성,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새 역사 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새 역사를 썼다.. 박지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블랙풀과의 2010-2011시즌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골과 도움을 동시 작성하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8호골에 도움 6개를 기록한 박지성은 14개의 공격포인트를 작성, 지난해 이청용(볼턴)이 기록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다 공격포인트(5골 8도움) 13개를 넘어섰다. 지난 14일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19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한 맨유는 선제골을 터뜨린 박지성의 활약에 힘입어 4-2 승리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9일 FC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 '이동국 결승골' 허정무호, 코트디부아르에 2-0 [남아공월드컵 평가전] '이동국 결승골' 허정무호, 코트디부아르에 2-0 [OSEN=황민국 기자] '라이언킹' 이동국(31, 전북)이 코트디부아르를 격침시켰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이동국과 곽태휘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동아시아선수권의 부진을 깨끗이 씻어냈을 뿐만 아니라 오는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상대해야 하는 나이지리아에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한국은 전반 4분 이동국이 뽑아낸 선제골을 마지막까지 잘 지켜내면서 짜릿한 승리를 손에 쥐었다. 코트디부아르도 디디에 드록바를 중심으로 거센 반격을 펼쳤지만 철저한 수비를 펼친 한국의 골문을 열지 못..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