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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IT&전자제품

갤럭시워치6 40mm 44mm 비교 및 힐링쉴드 액정 강화유리 보호필름으로 풀커버 후기

전작에 비해 훨씬 얇아진 배젤 디자인과 더 커진 화면으로 인한 시인성과 터치 사용성, 편의성이 좋아진 채결 방식에 더 강화된 건강관리 기능까지, 이번 갤럭시워치6 시리즈는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까지 더 예뻐지고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관심 가는 두 모델인 갤럭시워치6 40/44mm를 직접 사용해 보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과 함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힐링쉴드 액정 강화유리 및 보호필름으로 풀커버한 후기에 대해서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Watch6 40 vs 44mm 비교

일반 모델인 갤럭시워치6는 40mm와 44mm 두 종류로 출시되었는데, 크기 외에는 다른 것이 없을 것 같지만 몇 가지 차이를 보입니다.

크기가 다르니 무게도 차이가 있겠죠! 무게는 스트랩을 제외한 본체 기준 28.7g과 33.3g으로 차이가 있으며, 이는 전작인 Watch5와 동일한 무게입니다.

전작과 무게는 동일하지만 크기는 더 커졌습니다. 각각 33.3mm와 37.3mm로 소폭 커졌으며 배터리는 300 / 425mAh로 커져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각각의 모델은 소재는 알루미늄으로 동일하지만 색상에서 차이가 있으며, 40mm의 경우 그라파이트와 크림이고 44mm의 경우 그라파이트와 실버로 색상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핀버클의 스포츠 스트랩을 사용하지만 사이즈는 40mm의 경우 스몰(S)과 미디엄(M)이며, 44mm의 경우 미디엄(M)과 라지(L) 사이즈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남성 손목에 착용한 느낌인데 44mm의 큰 사이즈도 굉장히 가볍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손목 둘레가 16.7cm인 필자의 손목에는 44사이즈가 잘 맞았으며 손목 둘레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니, 가급적 가까운 디지털플라자나 휴대폰 매장에서 실착 해보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께도 얇은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실 수 있도록 Watch5 프로 LTE 모델을 옆에 두었는데 차이가 많이 심하죠! 이번 갤럭시워치6 시리즈는 굉장히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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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용을 위해 힐링쉴드로 풀커버!

1. 액정 보호를 위한 부착방법

전작으로 사용하던 Watch5 프로를 보면 액정 강화유리는 부착해두었지만 측면이나 후면에는 별도로 갤럭시워치 보호필름을 붙여두지 않았더니, 생활 스크래치가 굉장히 많이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44mm 갤럭시워치6 액정 강화유리와 보호필름을 측면과 후면까지 풀커버로 모두 보호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갤럭시워치6 액정 강화유리 보호필름부터 부착해 봤습니다. 구성품은 측면과 후면 모두 비슷하게 표면의 이물질이나 지문, 유분을 제거해 줄 클리너와 먼지 스티커, 밀대, 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가장 난이도가 쉽습니다. 동봉된 클리너를 이용해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낸 후, 먼지 제거 스티커를 동그랗게 말아 톡톡 두드려가면서 이물질을 떼어냅니다.

 
 

이제 강화유리 필름에 붙은 보호 비닐을 제거한 후 양쪽에 가이드를 잡고 액정 중앙에 잘 위치 시킵니다.

그리고, 살짝 올려놓는다는 느낌으로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부착됩니다. Auto Attach 기법이 적용되어 전면 액정은 웬만해선 실패할 일이 거의 없으니 과감하게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액정 강화유리는 9H의 가장 강한 경도를 가지고 있으며 선명함과 동시에 터치감도 우수하여, 각종 충격이나 스크래치 등으로부터 내부 디스플레이를 안전하게 보호해 줍니다. 

확실히 부착한 후에도 시인성이나 터치에도 전혀 문제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2. 측면과 후면 붙이기

측면과 후면은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요령이 있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어요. 우선, 후면의 경우는 센서부를 제외한 부분의 갤럭시워치 보호필름으로 되어 있으며 절반씩 나눠서 부착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동봉된 클리너를 이용해 유분이나 먼지 등을 깨끗이 닦아냅니다.

그리고, 스티커나 테이프를 이용해 필름 한쪽이나 양쪽 끝을 잡고 떼어낸 후 정확한 위치에 붙여주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또는 핀셋이 있다면 이를 활용하셔도 좋아요.

측면의 경우는 조각조각 위치에 맞게 붙여주어야 해서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어렵진 않습니다. 붙일 부분을 깨끗하게 닦아낸 후 위치에 맞게 후면에서 했던 것처럼 핀셋이나 스티커 등을 이용해 붙여주시면 됩니다.

갤럭시워치 보호필름으로 올인원 케어해 주니 완전 안심이 되네요. 움직이다가 책상이나 문 등에 부딪히는 경우에도 스크래치나 파손으로부터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마치며...​

 

새롭게 출시된 Watch6 40/44mm 일반 모델의 차이를 비교해 보고, 전면 디스플레이부터 측면과 후면까지 파손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힐링쉴드 갤럭시워치6 액정 강화유리 및 보호필름 부착 후기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새로운 스마트워치 구입하셨다면 디스플레이 파손이나 측면 스크래치는 책상 등 모서리에 부딪히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보호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직접 붙여보거나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면 가까운 힐링쉴드 부착 전문점을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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