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편의성 업그레이드
기아 경차 The 2025 레이 출시
기아가 2025년형 레이(The 2025 레이)를 출시하며 경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추가되었으며, 가격 인상 없이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전기차 모델과 가솔린 모델 모두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양들이 기본으로 탑재되었으며, 새로운 색상과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추가되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자 한 점이 돋보입니다.
[목차]
1. 세련된 디자인과 새로운 외장 컬러
2. 레이 EV 모델: 더 안전해진 전기차
3. 레이 가솔린 모델: 실내 환경과 안전성의 강화
4.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된 안전 장비
5. 가격 동결, 상품성 강화
1. 세련된 디자인과 새로운 외장 컬러
The 2025 레이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들을 추가하여 시각적인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특히, ‘어드벤처러스 그린’이라는 새로운 외장 컬러가 추가되어 더욱 독창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외관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루프와 A필러에 그레이 색상 필름을 부착하는 ‘그레이 투톤 패키지’가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제공되어 고객들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The 2025 레이를 더 특별한 경차로 만들어 주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레이 EV 모델: 더 안전해진 전기차
레이 EV 모델은 최신 안전 기술을 포함한 ‘드라이브 와이즈 I’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어 차량의 안전성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이 패키지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크루즈 컨트롤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안전을 보장합니다.
여기에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시가 적용된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이 모든 트림에 기본화되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EV 에어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 ‘드라이브 와이즈 II’ 패키지가 기본으로 탑재되었습니다. LED 주간 주행등과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를 통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3. 레이 가솔린 모델: 실내 환경과 안전성의 강화
가솔린 모델은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풀오토 에어컨과 공기청정 모드가 기본 적용되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며, 시그니처 트림부터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었습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에는 자전거 탑승자 인식 기능이 추가되어 안전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 외에도 전 트림에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선택 옵션으로 제공되어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했습니다.
4.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된 안전 장비
The 2025 레이 전 모델에는 실내 소화기와 듀얼 혼이 기본 장착되었습니다. 클락션 소리는 더욱 무게감 있게 개선되었으며, 실내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화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5. 가격 동결, 상품성 강화
기아는 The 2025 레이 EV와 가솔린 모델 모두 기존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상품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레이 EV 모델은 라이트 트림 2,775만 원, 에어 트림 2,955만 원부터 시작하며, 가솔린 모델은 트렌디 트림 1,400만 원부터 다양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상품성 개선과 더불어 가격 동결을 통해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를 제공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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