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바바리안 모터스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MW 5 시리즈 전기차 체험 및 120i 시승기,
바바리안모터스 금천점 전시장 방문 후기
BMW의 매력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금천구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 영등포 전시장에서 확장 이전한 BMW 바바리안 모터스 금천 전시장은 10층 규모의 전용 빌딩으로, 서울 서남부에 자리 잡은 이곳은 단순한 전시장을 넘어 시승과 상담, 차량 출고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공간입니다.
전시장은 금천구 시흥대로 489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영등포 전시장에서 차로 5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두 분의 기사님의 발렛 서비스로 주차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언제든 방문하기 편리한 곳이죠!
특히 새롭게 건축된 전용 빌딩답게 넓고 세련된 내부는 고객을 위한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해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금천 전시장에서 BMW의 진정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방문을 시작하며, 이곳이 왜 BMW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필수 방문지인지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1. 다양한 BMW 차량을 만날 수 있는 곳!
바바리안 모터스 금천 전시장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넓고 세련된 로비는 고급스러운 감각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BMW만의 품격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발렛 서비스를 통해 차량 주차 걱정 없이 전시장에 집중할 수 있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시장으로 이어지는 동선은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처음 방문한 사람도 편안하게 공간을 둘러볼 수 있겠더라고요.
3층 전시 공간은 요즘 인기가 많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라인업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날은 BMW 503e 모델과 BMW iX3 순수 전기차 모델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두 차량 모두 BMW의 첨단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모델들이고, 개인적으로도 관심 있어 더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503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의 장점을 결합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차량입니다.
앞모습은 폐쇄형 키드니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라이트로 세련된 인상을 주고, 옆모습은 부드러운 곡선과 선명한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BMW만의 스포티함을 보여줍니다. 뒤쪽도 LED 테일라이트와 디퓨저가 더해져 하이브리드 차량답게 깔끔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완성했습니다.
실내는 고급스럽고 기능적인 요소들로 가득합니다. BMW의 최신 iDrive 시스템이 들어간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디지털 클러스터는 에너지 흐름 같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가죽 시트와 우드 트림의 조화는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좌석도 넓고 편안해서 장거리 주행에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효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실내외 디자인이 정말 매력적인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BMW iX3는 BMW의 순수 전기 SUV로, 전통적인 BMW 디자인에 전기차만의 디테일을 더한 모델이에요. 앞모습은 전기차 특유의 폐쇄형 키드니 그릴과 블루 액센트가 들어간 디테일로 한눈에 친환경 모델임을 알 수 있어요.
슬림한 헤드라이트와 간결한 라인은 도심형 SUV에 딱 맞는 세련미를 보여주고,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휠 디자인은 효율성까지 고려했어요. 뒤쪽도 LED 테일라이트와 블루 포인트가 더해져 BMW만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유지하면서 전기차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드러냅니다.
실내는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최신 iDrive 시스템이 적용된 디스플레이와 전기차 전용 디지털 클러스터는 직관적이고 시인성이 뛰어나 운전 중에도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가죽 시트와 고급스러운 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넉넉한 실내 공간 덕분에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겠네요. 전기차의 실용성과 BMW의 프리미엄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SUV라 할 수 있습니다.
4층 전시 공간은 세단과 SUV의 조화가 돋보이는 구성으로, BMW X5와 120i, 630i 모델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BMW X5는 럭셔리 SUV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로, 넉넉한 크기와 고급스러운 내부 마감이 압도적이었습니다.
BMW 120i는 컴팩트 세단으로 날렵한 디자인과 도심 주행에 적합한 민첩한 성능을 자랑하며, 젊은 세대를 위한 이상적인 선택지로 느껴졌습니다.
BMW 630i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강력한 성능이 돋보이는 그란 투리스모 모델로, 우아한 라인과 넓은 실내 공간이 돋보였습니다.
각 모델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방문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성이라 생각되었습니다.
2. 출고 차량을 만나는 특별한 공간
2층 핸드오버존은 전시장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위해 고급스럽게 꾸며진 이곳은, 단순히 차를 인수받는 곳이 아니라 차량과의 첫 만남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미 당일에는 두 대의 차량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차량 출고 과정을 위한 전용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점은 BMW만의 품격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3. 금천 전시장만의 특별한 경험
전시장의 매력은 차량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고급스러운 핸드오버존은 차량 출고를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주는 공간이었고, 전용 바에서 제공되는 인기 많은 고급 쿠키류 케이터링 서비스는 상담과 계약이 진행되는 동안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매월 첫 주와 마지막 주를 제외한 주말마다 진행되는 시승 행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BMW와의 첫 만남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줍니다.
차량에 집중한 나머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전시장을 둘어보는 동안 마치 BMW의 철학과 디자인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미니 갤러리처럼 느껴졌습니다.
금천 전시장은 단순한 쇼룸을 넘어, 브랜드의 진정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임을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4. BMW 120i 시승 후기
이번 방문에서 BMW 차량을 직접 시승하며 인근 도로를 주행해 봤는데요, 시승 차량으로 선택한 BMW 120i는 컴팩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날렵한 외관은 물론이고, 내부는 BMW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디테일이 돋보였어요. 탑승하자마자 느껴지는 운전석의 편안함은 단연 최고였고,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시승 코스는 약 20분간 금천 전시장 대로와 좁은 도로까지 다양한 곳을 주행해 봤습니다. BMW 120i는 날렵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서스펜션 덕분에 도심 주행에 정말 잘 맞는 느낌이었죠.
가솔린 엔진 특유의 부드럽고 조용한 가속도 인상적이었고요. 도로 위에서의 120i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운전하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BMW만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었어요.
마치며...
지금까지 바바리안 모터스 금천 전시장 방문 후기 및 시승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BMW 120i와 함께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주행 감각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금천 전시장은 단순히 차를 보기 위한 공간을 넘어, BMW를 온전히 경험하고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특별한 곳이라는 생각인데요, 전시장 전반의 세련된 분위기, 베테랑 상담원의 전문적인 지원, 그리고 고객을 VIP로 대하는 세심한 서비스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방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BMW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이번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금천 전시장에서 세단과 SUV 모두 직접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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