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나 침실스탠드로 좋은 샤오미 이라이트 무드등(Yeelight)

신생아부터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대부분 하나쯤 가지고 있을 만한 제품이 취침등인데요, 필자도 7살 아이를 키우는 동안 줄곳 사용해 왔었습니다.

제 경우처럼 대부분의 가정에서 거실이나 침실스탠드로 사용하기에 좋을만한 샤오미 이라이트 무드등(Yeelight)의 개봉기 및 사용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고급스런 디자인으로거실이나 침실스탠드로 좋은 좋은 샤오미 이라이트 무드등(Yeelight)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필자는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샤오미의 디자인이 대체로 그런것 같습니다. 이라이트 무드등 역시 "이게 뭐야" 할 정도로 단순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집안 어디에나 놓아도 잘 어울릴만한 다자인입니다.

바닥부분의 공정은 애플의 MacBookPro와 동일한 표면처리 공정을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CNC고정밀와이어커트와 아노다이징 처리를 통하여 내구성이나 충격에 강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구성품은 Yeelight Bedside Lamp 본품과 전원케이블, 사용설명서가 전부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중국에서 해외직구를 통하여 구입한 제품이기 때문에 중국어로 되어있으며, 전원 연결을 위해 흔히 이야기하는 "돼지코" 변환 어뎁터도 필요합니다.

상단에 조작버튼은 스마트폰 연동 없이도 터치 조작이 가능합니다. 테두리 부분을 문질러 밝기조절이나 버튼과 함께 눌러 색상도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1600만가지의 색상과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샤오미 이라이트 무드등

거실이나 침실스탠드로 좋은 이유가 바로 1600만가지의 색상과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Yeelight" 스마트폰앱을 설치하고 연동하면 누구나 쉽게 1600만가지의 색상을 마음데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는, 샤오미 이라이트 무드등 역할 뿐만 아니라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을 위해 색상이 자동으로 흘러가며 변경되거나, 분위기에 맞는 추천 조명으로 Dating Night, Movie, Home, Birthday Party 같은 조명효과를 터치 한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스마트한 기능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정한 시간에 자연 소등된다거나, 1600만가지의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거나, 사진에서 맘에 드는 색상을 바로 조명에서 구현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샤오미 이라이트 무드등(Yeelight)은 미지아 브랜드로 신제품이 출시되었고, 와이파이 기능과 팔찌 제품이 연동되는 기능을 추가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할인프로모션으로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뱅굿 해외직구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구형 제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