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주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 바로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손쉽게 처리하여 고약한 냄새나 벌레 등으로부터 주방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필수 생활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음식물분쇄기는 다양한 처리 방식이나 설치 유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쿠쿠 음식물처리기 CFD-D301DCNW가 있다면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업계 최단 시간으로 구현된 1회 처리 공정 시간과 혁신적인 부피 감량 기술을 갖추고 있고, 음식물 추가 투입 기능이나 냄새 및 소음 고민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필자가 한 달 정도 써 본 쿠쿠 음식물분쇄기에 대한 실사용 후기를 들려드리니, 더워지는 계절에 음식물 쓰레기 냄새와 벌레 등으로 인해 고민이 된다면 참고하셔서 현명한 선택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주방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
쿠쿠 CFD-D301DCNW는 컴팩트한 크기와 고급스럽게 세련된 느낌으로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원하는 분들에게 맞춤할 수 있는 디자인이며, 노블 화이트와 노블 그레이 두 가지 색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노블 화이트 컬러로 주방 한쪽에 쏙 들어가는 맞춤형 사이즈에 기존 인테리어와 깔 맞춤 한 듯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두 가지 색상 선택권이 있어 자신의 주방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고 개성 있는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전면에 터치식 조작부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터치 패널은 기능적인 면에서도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제공해 편의성이 높습니다.
더욱이, 카운터 탑 형태로 설계되어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주방의 인테리어 효과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작동 과정에서 뒤쪽 필터 부분으로 다량의 습기가 배출되기 때문에 위쪽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쿠쿠의 철학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제품 선택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는데요, 제품에 활용되는 소재를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이런 분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음식물분쇄기라 할 수 있습니다.
혁신적인 부피 감량 및 빠른 처리시간
쿠쿠 음식물처리기 CFD-D301DCNW는 최첨단 부피 감량 기술을 사용하여 내용물의 수분을 최대 99%까지 제거함으로써, 음식 쓰레기의 부피를 무려 95%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강력한 부피 감소 기능 덕분에, 쓰레기 처리 공간을 크게 절약하고 자주 발생하는 처리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니 왠지 뿌듯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1회 처리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점 또한 굉장한 매력이었어요. 최고의 수분 제거 기술이 적용된 쿠쿠만의 고온 히팅 건조 방식으로, 1회 처리 공정 시간이 업계 최단 시간인 1시간 40분일 정도로 매우 짧아 편의성이 뛰어나고, 음식물 양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처리 시간을 최적화하기 때문에 전기료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예전에 다른 몇몇 제품들을 써 봤었지만 그 제품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처리 속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세탁기로 1회 빨래하는 정도의 시간 만으로도 건조부터 분쇄까지 모두 완료해 주니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 필요한 주방 가전입니다.
[처리 전 내용물이 가득찬 상태]
[처리 후 확연히 줄어든 상태]
실제 어느 정도로 부피가 줄어드는지 성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부피도 크고 물기도 많은 수박, 양배추 등을 거의 최대치까지 투입하여 처리해 봤습니다.
내부 건조통에 꽉 채워져있던 쓰레기는 고온 분쇄 과정을 거쳐 가루 형태로 변한 후 남는 잔여물이 매우 적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레기가 나오면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어서 코를 찌르는 냄새와 날파리들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음식물을 투입하고 버튼을 한번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음식물 쓰레기를 자동으로 건조 분쇄하여 물기 없는 가루 형태로 변환시킬 수 있습니다.
전면의 터치식 조작부에서 [시작] 버튼만 누르면 바로 동작합니다. 직관적인 LED 상태 표시창은 처리 시간이 지날수록 진행바에 불빛이 채워지는 방식으로, 현재 진행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또, 작동 중에 열리지 않도록 스마트 잠금장치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아이들이 있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 투입도 가능하다!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쿠쿠 CFD-D301DCNW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점은 또 있는데요, 처리하는 중간에 음식 쓰레기가 발생하더라도 바로 추가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주방 활동 중에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은 전면의 [추가] 버튼을 터치하여 작동을 일시 중지한 후 추가로 넣을 수 있습니다. 이때 투입된 양에 대한 시간만 재측정 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작동하여 시간과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는 동물의 뼈나 버터/식용유, 딱딱한 껍질류 및 과일 줄기와 씨앗류 등은 투입하시면 안 됩니다. 사람이 먹고 소화시킬 수 있는 물질은 투입이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넉넉한 보관 용량 & 위생적인 관리
내부 건조통은 기존 타사 제품들과 비교해도 훨씬 넓어진 2.6L 용량으로 더 많은 내용물을 한 번에 처리하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 최대 7일간 보관이 가능하여 사용자가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에는 거의 매일 버려야 하기 때문에 이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닌데, 이렇게 모아서 처리할 수 있으니 귀차니즘을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맘에 듭니다.
분리형 커버를 적용하여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청소를 잘 하지 않으면 사용 중 냄새가 날 수 있어 자주 청소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덮개를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쉽습니다.
본체는 행주로 닦아주면 되고 분리형 커버나 패킹 등은 물로 세척해 주면 언제나 깨끗한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 건조통은 세척 모드를 이용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내용물을 모두 비운 후 물을 투입 한계선까지 넣은 후 세척 버튼을 눌러 청소해 주면 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쿠쿠 음식물분쇄기 CFD-D301DCNW 실사용 후기를 살펴봤습니다.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방 공간과 잘 어울리며 직관적인 LED 터치식 조작부는 활용 편의성을 더합니다.
업계 최단 시간의 빠른 처리 속도와 강력한 부피 감량 기술, 쉽고 편리한 이용 방법으로 주방 생활을 한층 더 쾌적하고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 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친환경 제품 인증인 환경 인증 획득이 예정되어 있어 정부 보조금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더워지는 날씨에 불쾌한 냄새와 날파리 같은 벌레들로부터 해방되고 싶다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는 필수로 구입하셔서 사용해 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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