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 빔프로젝터 시장에서 2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엡손은 최근 신제품인 4K 익스트림 단초점 레이저 프로젝터 EB-810E를 출시하였습니다. 4K 고화질의 영상과 강력한 밝기,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며,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단초점으로 공간을 효율적이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먼저,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레이저 광원은 전통적인 램프 광원보다 수명이 길고, 색상이 풍부하고, 발열이 적습니다.
또한, 빠른 부팅과 즉시 종료가 가능하므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색상도 매우 생생하게 재현되며 레이저 광원은 조명이 밝은 곳에서도 잘 보이기 때문에, 낮에도 화면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익스트림 초단초점 렌즈
EB-810E는 엡손 고유의 익스트림 초단초점 렌즈 (Throw Ratio 0.16)를 탑재했습니다. 이 렌즈는 프로젝터와 스크린의 거리를 단 9.8cm만 확보해도 100인치 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최대 160인치 대화면으로 확장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160인치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80인치 TV 4대가 필요한 반면, 엡손 프로젝터는 단 1대만으로 가능해 경제적인 이점도 있습니다.
다양한 화면 비율 지원
EB-810E 단초점 빔프로젝터는 16:10, 16:9, 4:3 화면 비율뿐 아니라 16:6, 21:9 등 와이드 스크린도 활용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형태의 온 오프라인 회의 및 교육 환경에 최적화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칠판이 설치된 공간에서는 21:9 화면 비율을 설정하면 콘텐츠를 칠판 가득 채울 수 있어 뒷자리, 가장자리 등 앉아 있는 위치에 상관없이 빛반사 없이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을 분할해 디지털 교과서를 투사하면서 동시에 판서를 하거나,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의 자료를 보여줄 수 있어 수업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레이저 광원과 4K 고해상도 이미지
레이저 광원을 채택하여 램프를 교체하지 않고도 사용 시간이 최대 2만 시간에 달해 폐기물과 유지 비용도 줄여줍니다. 또한 레이저 광원은 예열 시간 없는 빠른 시작 속도와 낮은 전력 소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엡손 고유의 3LCD 기술 적용으로 1-chip DLP 프로젝터와 비교해 최대 3배 밝은 컬러 밝기로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지원하며, 5,000lm (루멘)의 밝기를 갖추었습니다. 4K 고해상도 이미지와 생생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 4K 콘텐츠와 출력을 지원하는 재생 장치가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편리한 설치와 연결성
데스크톱 설치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스탠드 매립 없이 누구나 160인치 대화면을 즐길 수 있고, 디지털 줌과 이미지 시프트 기능으로 유연한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Epson Setting Assistant 앱으로 더욱 편리한 설정을 할 수 있는데, 미라캐스트 (Miracast) 기능으로 스마트 기기나 노트북을 프로젝터에 간편하게 연결해 무선 화면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HDMI, HDBaseT, USB 등 다양한 단자를 지원하며, Wake-up, AV 신호 지원으로 회의용 시스템 장치와 PC가 활성화되면 프로젝터 전원도 자동으로 켜집니다.
부가 기능과 서비스
앱손 단초점 빔프로젝터는 콘텐츠 플레이백 모드, Epson Projector Content Manager 기능 등으로 사이니지 프로젝터 기능을 지원하고, 엣지 블렌딩 기능으로 이음매 없는 멀티 프로젝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화상회의에 적합한 컬러 모드 지원 및 16W (8W X2) 스피커 장착과 두 가지 사운드 모드 지원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엡손은 이 제품에 대해 레이저 프로젝터로 3년 무상 서비스, 2년 추가 유상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마치며...
이상 엡손의 익스트림 초단초점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B-810E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회의나 교육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프로젝터로, 가격은 5백만 원 중방대로 판매되고 있어 개인 사용의 목적보다는 회사나 업무 환경에 적합한 빔프로젝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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