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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나이를 먹어가나 봅니다…

저도 이제 나이를 먹어가나 봅니다…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온몸에 두드러기 같은 게 

수개월째 제 몸에서 동거 중입니다.


병원에서 이야기하는 병명은 따로 있지만

결국은 면역력 저하가 원인인 것 같습니다.

양약을 먹어도 그때 뿐이고,

지인에게 한약도 지어 먹고 있는데 

이놈이 참 고약한 녀석인가 봅니다!

(가려워 미침…)


나이가 40이 되면 건강 이야기, 

50이 되면 약 이야기만 한다고 하는데

저도 벌써 그런 나이가 되었네요!!


   

     

   

최근엔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 프로폴리스를 샀습니다.

(제품홍보 목적은 아니고 와이프가 사줬어요.)


언제까지 이 고약한 녀석과 함께 지내야 할지 모르겠지만

빨리 이놈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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