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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토이&키덜트

정준하가 사용해 유명해진 중국 시마 드론 SYMA X5UW Drone 개봉 후기

무한도전에서 정준하 씨가 사용해서 유명해졌던 Drone이 바로 중국 시마 제품인데요, 요즘 키덜트들의 장난감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드론인 것 같습니다.


중국산 Drone이 국내 시장의 70% 이상 점유하고 있다는 것 아시나요? 이제는 예전에 짝퉁 느낌이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중국 시마(SYMA) X5UW Drone 역시 완성도가 높은 제품으로 처음으로 사용하시는 입문용 드론으로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가벼운 무게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 중국 시마 드론

저렴한 가격에 크기도 커서 비행도 안정적인 제품으로 유명하기에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설 연휴를 이 녀석과 함께 했는데요, 필자 역시 드론은 처음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기본적인 조작은 의외로 너무 쉬웠습니다.


구성품은 X5UW 본체, 카메라, 조종기, 프로펠러 보호 가드, 프로펠러 4ea(여분), 핸드폰 홀더, 충전케이블, 드라이버,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 세로 32cm로(보호가드 포함) 기체의 크기가 꽤 큰 편입니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비행도 안정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고요, 높이는 7cm입니다.


붉은색의 기체가 고급스러움을 주는데요, 신축성 강한 프로펠러를 사용하여 잦은 부딪힘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실제로 여러 번 부딪히고 떨어졌는데도 멀쩡했습니다.


조정기는 화이트와 레드 조합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전원 ON/OFF 버튼과 좌우 핸들, 우측 전면에 자동 이착륙 버튼과 360도 비행 버튼에 좌측 전면에 사진/동영상 촬영 버튼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조정기 뒷면은 스마트폰을 장착할 수 있도록 거치대 부분 삽입구가 있으며, 스마트폰 거치대는 탈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조정기의 배터리는 AA 배터리 2개로 작동되며, 함께 동봉된 드라이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Wi-Fi를 통하여 기기와 스마트폰이 연결되어 스마트폰으로도 조작할 수 있으며, 항공촬영 및 실시간 전송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최대 비행시간은 8분이며, 기체의 배터리 용량은 3.7V 500mAh 리튬 이온 배터리로 약 130분 충전해야 완충됩니다. 참고로 조정 거리는 약 70m입니다.



조작이 편리한 SYMA X5UW Drone 날리기

비행 대기 상태로 만들기 위해 왼쪽 조작 버튼을 끝까지 올렸다 끝까지 내리면, 프로펠러가 회전하기 시작합니다.


가장 간단하게 이착륙시키는 방법은 우측 버튼 중에 위쪽 B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이착륙하기 때문에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B 버튼을 이용하여 이륙하면 일정 높이(성인 키 높이)에서 멈춘 상태로 비행합니다.


다만, 입문용 드론이라는 것을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기체가 가벼워 바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바람 많이 부는 날은 원하는 데로 조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조작 미숙이나 바람의 영향으로 부딪혀 부서질까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 역시 여기저기 부딪히기를 수차례였지만, 비행이 안 되거나 부서지는 곳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품보기 : https://goo.gl/2Y3mu9
쿠폰코드 : SymaX5UW (100대 한정)
쿠폰적용가 : $49.99 (약 55,000원)


마치며...

정준하 드론으로 유명한 중국 시마 드론 SYMA X5UW Drone 개봉 후기였습니다. 아직은 추워서 야외활동을 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이제 곧 따뜻한 봄이 오면 야외 활동 많이 하실 텐데 시마 드론으로 비행의 짜릿함을 느껴보세요.

[ 본 리뷰는 기어베스트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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