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디바이스까지 USB C 방식으로 통일되면서 이제는 C타입 케이블 하나만 챙기면 스마트폰부터 태블릿, 노트북까지도 모두 충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외출이나 여행, 출장 시 복잡하게 여러 가지 방식의 케이블을 챙기지 않을 수 있어서 편해졌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게 있습니다. C to C 고속 충전 케이블 선택 시 아무것이나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인데요, 왜냐하면 제품마다 충전이나 데이터 전송 속도가 다르고, 제작 방식에 따라 내구성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착한 가격에 60W의 초고속 PD 충전이 가능하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자체 제작한 보호캡 및 TPE 소재를 적용하여 내구성까지 갖춘, 달고나폰에서 출시된 C타입 케이블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또, 삼성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직접 사용한 후기도 함께 소개해 드리니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1+4 정책?!

달고나폰은 1+4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1m 또는 2m 길이의 C to C 케이블을 1만 원 이내의 가격에 총 5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길이 선택 시 책상에서 쓸 건 1m, 침대나 소파에서는 2m 등 환경이나 용도에 맞게 선택하여 쓰고 있는데요, 각자의 용도나 환경,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즘은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에 이어폰까지 여러 개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고장 빈도가 잦은 소모품이라 한 번에 이렇게 많이 구입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필자도 노트북부터 태블릿, 스마트폰에 이어폰까지 사용하는 기기가 많고, 가족들의 휴대폰과 갑자기 고장 나는 것까지 고려하면 넉넉하게 준비해 두는 게 좋더라고요.
뛰어난 내구성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쉽게 고장 나는 부분이 어디일까요? 바로 선과 커넥터 사이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수시로 꼽고 뽑고 하면서 이 부분에 단선이 굉장히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건 정품 케이블이라도 예외는 아니더라고요.

달고나폰의 C to C 고속 충전 케이블은 이렇게 단선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커넥터 단자 아래 목 부분에, 추가로 자체 제작한 보호 캡을 장착하여 내구성을 향상시켜 마구 사용하더라도 손상을 최대한 막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복원력과 내구성이 강한 열가소성 탄성 소재인 TPU로 제작하여 꼬임을 방지하고 단선에도 강합니다.
거기에 저가 알루미늄이 아닌 순동 구리 선을 사용하여 발열은 최소화하고 충전 속도를 높인 점도 달고나폰의 장점입니다.
빠른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속도!

또 한 가지 언급해 드릴게 있는데요, 같은 C타입 케이블이라도 제품에 따라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지 않거나 속도가 느린 경우도 있습니다.
필자도 평소 블로그 영상이나 사진 등을 컴퓨터에 수시로 옮기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데, 이 제품은 480Mbps의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전송해 주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달고나폰 C to C 케이블은 PD(POWER Delivery)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출력을 요하는 노트북부터 태블릿이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 보조 배터리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기별로 최적의 속도에 맞춰 지원하기 때문에 디바이스의 손상도 막을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다*소만큼의 가성비를 갖추었으면서도 성능은 확실히 좋습니다.



필자가 사용 중인 여러 디바이스에 C to C 고속 충전 케이블을 직접 연결해 봤습니다.
먼저, 갤럭시 폴드의 경우 배터리 잔량 30% 상태에서 20W의 수치를 보여주었으며, 갤럭시탭이나 C 타입이 적용된 아이폰 프로 15의 경우도 초고속 충전을 의미하는 원형 애니메이션 표시도 확인할 수 있는 등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터리를 공급해 주었습니다.


PD 60W를 지원하기 때문에 웬만한 노트북도 빠른 속도로 전원으로 공급할 수 있어요.
HP 노트북에 연결해 봤는데요, 배터리 잔량이 55% 정도 남은 상태에서 51W 수치까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배터리를 고속으로 빠르게 채워주니 외부 업무에서도 불편함 없이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달고나폰의 1+4 정책으로 1m, 2m 길이 옵션도 용도나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점이나, 5개의 C타입 케이블을 1만 원 내외의 다*소만큼의 가성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60W와 PD 충전을 지원하며 빠른 데이터 전송과 높은 내구성까지, C 타입을 사용하는 여러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추천해 드리니, 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구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달고나폰으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