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차가 있지만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통행료나 차량 유지비가 많이 들어, 저렴하게 짧은 거리 오가면서 사업용으로 이용할 차량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렌터카는 제주도 여행 갈 때 이용해 본 것 말고는 없었기에, 관련 정보를 찾기 위해 이미 한달렌트카를 이용하고 있는 지인에게도 물어보기도 하고 여기 저기 검색을 통해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온라인에 업체들은 많은데 제가 필요로 하는 월렌트만 전문으로 하는 곳은 거의 찾기가 어려웠는데, 이런 제 상황에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었고 한 달 단위로 렌트 할 수 있는 "월간내차"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확인해 보니 월렌트 최초로 덜 탄 만큼 환급 받는 시스템으로 다음 이용 시에 할인 된 금액을 적용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적은 주행 거리가 예상되는 저에게 꼭 맞는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차량 운영에 꼭 필요한 웰컴 키트도 모두 제공한다고 하니 더 관심이 가더라고요.
# 덜 탄 만큼 환급!
월렌트 최초 시행!
보통의 렌터카라면 적게 타거나 많이 타거나 상관없이 매월 똑같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많이 타면 상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왠지 손해라 여겨지는데요, 월간내차는 고객의 입장에서 이런 불합리한 방식을 깨기 위해 월 주행 거리가 적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덜 탄 만큼 환급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덜 탄 만큼 환급받는 서비스는 월 주행거리 2,000km 미만일 경우 마일리지 형태로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월렌트 이용 고객 평균 주행거리가 1,500km~1,800km 사이인 점을 감안하면, 대부분은 월 주행거리 2,000km 미만에 해당되어 이용금액의 최대 10%까지 환급 받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다음 이용에 적용하면 렌터카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쉽고 간편하게 시작하는 한달렌트!
월렌트 가격을 확인하고 싶다면 차종이나 이용 일시 등을 선택하면 간편하게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리뉴얼 되었다고 하는데 직접 견적 요청도 해보니, 원하는 차종 검색을 통한 견적 확인이나 사용 방법도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월간내차는 기본 이용료에 대여료나 보험료, 탁송료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추가 요금에 대한 비용 부담이 없고, 이용할 때도 견적 문의와 결제, 원하는 장소로 배송까지 복잡한 단계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루어져 편리합니다.
또한, 중개부터 배차, 반납, 사고처리까지 월간 내 차에서 알아서 다 해주어 사용자는 운전만 하면 되니 신경 쓸게 없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 웰컴 키트 증정
월간내차를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 이용 필수품인 웰컴키트가 기본 제공됩니다.
상자 안에는 신경 써서 포장한 선물 꾸러미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사소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확인해 보면 차량 이용에 꼭 필요한 것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차량 이용에 필수품인 무선 충전식 핸드폰 거치대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내 차와 같은 소속감을 더해 줄 차량 등록증, 항상 자동차 내부를 깨끗하게 도와줄 차량용 쓰레기봉투와 물티슈가 포함되어 있으며, 쿰쿰한 냄새를 제거하고 쾌적함을 더 해줄 종이 방향제와 메모지나 명함이 필요 없는 야광 주차 번호판까지 꼭 필요한 것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웰컴키트 6종! 이거 꽤 쓸만한데요, 다른 렌터카에서는 본 적 없고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사소한 것까지 챙겨주는 것이 한 번 더 마음이 가더라고요.
# 고객 응대 특화
24시간 상시 대기 전담 CS팀 운영
또 하나, 기존 렌트카들은 이용 중에 불편하거나 어려운 점이 있어 문의하려고 하면, 상담원과 통화 연결하기가 너무 어려워 사소한 불편함 들은 그대로 앉고 이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월간내차의 경우 전담 CS 운영팀이 있어 통화뿐 아니라 채널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속하게 월렌트 이용 시 불편한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창구를 24시간 상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상시 대기로 휴일에도 걱정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이용 중 차량에 문제가 생겨도 빠르게 처리 받을 수 있습니다.
# 마치며
월간내차는 이용 주행거리가 짧은 경우 그만큼 환급 받고 다음 이용에서 현처럼 쓸 수 있다는 점이 새롭기도 하고 뭔가 손해 보지 않는 느낌이 들었고, 소소하지만 차량에 꼭 필요한 6가지 물품을 웰컴키트로 제공해 주는 세심함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기로 렌터카를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럽고 짧은 기간 저렴하게 원하는 만큼 이용하면서 언제든 편하게 반납할 수 있는 한달렌트 서비스를 찾으신다면, 직접 확인해 보시고 견적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 달을 타도 내 차처럼, 월간내차
월렌트 전문 플랫폼, 월간내차는 렌터카 고민의 가장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monthlymycar.com
[본포스팅은 월간내차로부터 원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적성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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