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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3

4인치 애플 "아이폰SE" 출시 소식 애플은 2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4인치 모델인 "아이폰SE" 를 공개했습니다. 외형은 2013년에 출시한 아이폰5s와 비슷하고, 사양은 A9칩과 M9 모션 코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카메라 성능은 1200만 화소로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6s 와 비슷합니다. 그외 기능으로는 최근 TV광고에서도 선전하는 사진 연속 촬영으로 동영상처럼 효과를 내는 "라이브포토" 기능과, 애플 페이 등이 지원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전작에 적용됐던 "3D 터치" 기능은 추가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SE"의 1차 출시국인 미국등 일부국가는 예약 주문이 진행중이며 24일(현지시각) 배송을 시작으로 31일(현지시각) 부터 정식 출시됩니다. 이후 출시국을 5월말까지 110개국으로 늘릴 계획이어서 1..
아이폰6, 8월에 조기 출시될듯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애플이 차기작 ‘아이폰6’를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오는 8월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9일 대만 매체 경제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4.7인치 화면 사이즈의 아이폰6를 8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5.6인치 모델은 다음달에 내놓는다. 애플은 스마트폰의 대화면 추세에 따라 아이폰을 4.7 및 5.5인치 두 사이즈로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애플이 4.7인치 모델을 조기 출시하는 이유에 대해 아이폰5S의 판매량이 기대보다 못 미쳐 조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6의 올해 생산량을 원래 계획보다 약 30% 늘린 8000만대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애플, 얼굴인식으로 폰·PC·TV 연다 애플이 얼굴을 인식해 스마트폰 잠금장치를 여닫고 메시지를 주고 받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얼굴인식 기술은 휴대폰에서는 익숙한 방식이다. 하지만 애플 특허는 TV, 개인용휴대단말기(PDA), PC 등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예를 들면 PC스크린 세이버가 사용자의 얼굴에 반응해 열리게 된다. 애플인사이더는 3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 발표내용을 인용, 애플이 ‘얼굴 감지(detection) 및 인식을 통한 개인 컴퓨팅 단말기 제어’라는 이름의 특허(미특허 8,600,120호)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술방식을 이용할 경우 스마트폰 사용자의 얼굴이 패스워드로 사용돼 주인만 단말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애플이 스마트폰은 물론 PC,TV까지 겨냥한 얼굴인식 패스워드특허를 확보했..
글로벌 칼럼 | 혁신과 반복: 애플의 양면성 IT에 관한 기사를 자주 접하는 사람들은 분명 "애플에게 더 이상의 혁신이란 없다"라는 제목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필자도 이런 기사 제목과 본문이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한 것임을 알고 있으면서 그 요지에는 동의할 수 밖에 없다. 현재, 애플에게는 혁신이 없다. 허... 벌서 독자들이 분노의 키보드질을 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다. 지금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고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으니 필자가 먼저 이야기를 하겠다. 필자는 애플의 최신 작품이 혁신적이지 않다는 생각에 동의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단서가 붙는다. 누구의 작품이었을까? 이 부분에서 감정이 약간은 사그러 들었을 것이다. 혁신 이라는 말은 새롭거나 본래의 것을 만들어낸다는 의미이다. 한 때는 뉴턴, 테슬라, 아인슈타인, 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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