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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컴퓨터3

KT,'40-50' 타깃 스마트홈패드 내놓는다 [강호성기자] 터치 한번으로 오늘의 음악이 시작된다. 라이프자키가 미리 골라놓은 뉴스, 생활정보, 최신 트렌드로 아침을 연다. 집안 정리가 끝나면 어제 놓친 드라마 다시보기를 챙긴다. 유학간 아이와 영상통화를 하고, 아이가 찍은 사진을 함께 보며 즐거운 아침을 맞는다. '뉴시니어' 세대를 위한 태블릿 PC가 나온다. KT(회장 이석채)는 오는 31일 가정용 특화 태블릿 PC인 '스마트홈 패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가정을 스마트홈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전략을 가진 KT는 지난 4월 영·유아 교육용 로봇인 '키봇'을 출시한데 이어, 뉴시니어 세대의 스마트 라이프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맞춤형 서비스로 스마트홈 패드를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에 내놓는 스마트홈 패드는 스마트 기기에 친숙하지 않은 주..
스마트폰 이어 `태블릿PC 大戰` 두둥∼ 스마트폰 이어 `태블릿PC 大戰` 두둥∼ KT 이달말-삼성 `갤럭시탭` 내달 출시 예정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키보드 없이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 휴대하기 편한 개인용 컴퓨터) 판매대전(大戰)의 막이 오른다. 애플과 삼성전자에 이어 이동통신사인 KT까지 태블릿PC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8월 말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인터넷 등에서는 `올레 패드(Olleh Pad)`로 불리고 있지만 아직 이름은 최종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T 관계자는 "가격은 20만원대로 책정된 상태"라며 "오는 8월 말에는 국내에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KT는 태블릿PC를 출시하면서 와이브로를 와이파이로 바꿔 인터넷을 공짜로 이용하게 해주는 `에그`를 동..
"애플, '아이패드' 26일부터 본격 시판" [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미국 애플사의 태블릿 컴퓨터인 '아이패드'가 오는 26일경부터 본격적으로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늦어도 3월말 시판은 확실하다고 예측하고 있다. 4일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인터넷판은 아이패드 부품업체들은 3월중 아이패드 60만~70만대를 시판할 수 있도록 아이패드 부품들을 예정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대만의 IT·반도체 분야 전문 일간지인 '디지타임스'를 인용보도했다. 아이패드 부품업체들은 3월내에 아이패드 60만~70만대, 4월에는 아이패드 100만대 가량이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크로니클은 최근 아이패드가 제조 공정상의 문제점으로 3월 시판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으나, 부품업체들은 예정된 공급량을 맞출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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