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스톤힐 모니터 받침대
서랍 선반 스탠드 거치대 세트 사용 후기
컴퓨터 앞에서 오랜 시간 일하다 보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에 몰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세가 틀어져 피로를 느낄 때가 많은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모니터 거치대와 모니터암을 활용해 건강을 챙기면서도 책상을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스톤힐 모니터 거치대는 책상이나 의자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함께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탁월한 내구성과 깔끔한 정리 기능 덕분에 여전히 손이 가는데요. 최근에는 더 넓은 받침대, 메탈 서랍, 메모 보드로 구성된 풀세트로 책상 위를 새롭게 세팅했습니다. 이로 인해 작업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도 한층 더 향상되었습니다.
필자처럼 업무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후기를 통해 만나보겠습니다.
[목차]
1.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2. 심플 깔끔한 디자인과 구성
3. 책상 위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4. 추가 액세서리로 공간 활용도 UP!
1.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1) 자세 개선으로 건강한 작업 환경 조성
화면을 눈높이에 맞출 수 있어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목과 어깨의 피로를 줄이고, 장시간 작업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죠. 특히, 구부정한 자세로 인한 거북목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 작업 공간의 효율성 극대화
받침대 아래 공간을 활용해 책, 노트북, 문구류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데스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좁은 책상에서도 정리된 작업 환경을 만들어주며,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3) 인테리어와 작업 분위기 업그레이드
실용성뿐 아니라 디자인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어 책상의 분위기를 한층 세련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심플 깔끔한 디자인과 구성
제가 선택한 스톤힐 모니터 받침대는 화이트 컬러의 900mm 가로 길이와 10.3cm 높이 옵션입니다. 책상 크기에 딱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옵션이 준비되어 있어 자신만의 작업 환경을 만들기에 적합하죠.
참고로, 너비는 400 / 560 / 700 / 900mm 사이즈, 높이는 8cm / 10.3cm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도 간단합니다. 모니터 거치대 상판, 양쪽 다리, 그리고 미끄럼 방지 패드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손쉽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양쪽 다리를 홈에 끼운 뒤 손바닥으로 눌러 결합을 마무리했는데, 전체 작업이 2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결합 방식은 기존 일자형에서 이음형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내구성과 안정성이 한층 강화되었고, 최대 30kg의 하중도 거뜬히 견딜 만큼 튼튼합니다.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되어 어떤 작업 공간에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분체 도장 처리된 상판은 지문이나 먼지가 잘 묻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고, 라운딩 처리된 모서리는 부드러운 마감으로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등 안전성을 더했습니다.
액세서리는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세트 구성으로 책상에 설치했는데,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데스크테리어를 한층 밝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3. 책상 위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700mm 사이즈]
[900mm 사이즈]
이렇게 데스크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난 후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바로 책상 위 공간의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받침대 하나로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통해 업무와 작업 흐름이 한층 더 쾌적해졌습니다.
먼저, 받침대 아래의 여유 공간이 정말 유용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받침대 아래로 넣어 보관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높이가 10.3cm로 충분히 여유로워 게이밍 키보드와 같이 부피가 큰 물건도 문제없이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아요.
평소에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깔끔하게 숨겨두고, 작업할 때는 필요에 따라 꺼내 쓸 수 있어 책상이 훨씬 정리된 느낌을 줍니다. 이 작은 변화만으로도 책상 위가 훨씬 넓어 보였고, 시각적으로도 깔끔해졌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자주 참고해야 하는 서적이나 업무에 필요한 계산기 등 문구류 등도 아래쪽에 넣어두고 활용하면 좋습니다.
저는 종종 작은 문구류와 메모장, 충전기 등을 넣어두곤 했는데요. 이런 물건들을 손쉽게 정리하면서도 필요할 때 빠르게 꺼낼 수 있어 작업 효율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사운드바나 책과 같은 부피 있는 물건도 깔끔하게 숨길 수 있어 책상이 더욱 정돈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 앞쪽으로는 스마트폰, 태블릿, 펜과 같은 소품을 정리할 수 있도록 홈이 설계되어 있어, 책상 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늘어져 있던 필기구나 소품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휴대폰 알림이 올 때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작업 중에도 흐름이 끊기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거치 홈의 폭이 넉넉해 두꺼운 케이스를 장착한 태블릿도 무리 없이 거치할 수 있어, 여러 화면을 참고하면서 작업해야 할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4. 추가 액세서리로 공간 활용도 UP!
스톤힐 모니터 받침대는 기본 기능뿐 아니라 추가 액세서리를 활용해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동일한 10.3cm 높이 옵션으로 메탈 서랍과 마그네틱 메모 보드를 선택했는데요, 화이트 컬러로 통일감을 준 덕분에 데스크테리어가 완성되었습니다.
메탈 서랍은 각종 충전기, 케이블, 그리고 작은 소품들을 수납하기에 적합했습니다. 평소 작업 중 자주 사용하는 필기구나 거치대, 충전기 등을 넣어두니 필요할 때 빠르게 꺼낼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마그네틱 메모 보드는 일정을 체크하거나 할 일을 정리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마그네틱을 활용해 메모지나 사진을 부착할 수 있고, 하단 공간에는 책이나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보드에 스티커를 활용해 데꾸(데스크 꾸미기)로 활용하면 더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할 것 같네요. 저는 꾸미는 건 잘 못해서 중요한 메모를 적어 붙여두고 아래 공간에는 자주 보는 책이나 헤드폰을 거치대로 활용했는데, 사용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서랍과 메모 보드를 책상 양쪽에 배치하니 전체적으로 정리된 느낌입니다.
마치며...
스톤힐 모니터 받침대는 단순히 모니터를 올려놓는 스탠드가 아닙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깔끔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스크테리어의 완성품이라 할 수 있죠. 특히, 추가 액세서리까지 활용하면 수납공간이 늘어나고 책상 정리도 쉬워지니 작업 효율을 확실히 높일 수 있습니다.
깔끔한 책상에서 더 쾌적하게 일하고 싶은 분들에게 스톤힐 모니터 거치대 풀세트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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