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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태블릿&노트북

삼성 갤럭시탭 A9+ 인강용 가성비 태블릿 PC 추천 합리적인 선택

최근에 합리적인 가격에 성능까지 훌륭한 가성비 태블릿이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삼성전자의 신제품인 갤럭시탭 A9+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태블릿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 외관 및 디자인

슬림한 베젤과 얇은 두께로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존 프리미엄 태블릿과 외형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매끄러운 메탈 소재의 바디가 적용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자연스러운 매력의 그라파이트와 실버 컬러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1인치 1920 x 1200 (WUXGA)의 대화면이 탑재되어 있어 휴대성과 활용성을 높였으며, LCD 패널에 400nits 밝기를 지원합니다. 90Hz 주사율을 지원하여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합니다.

2. 성능

 

갤럭시탭 A9+는 스냅드래곤 695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적용되었는데, 플래그십 제품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스펙이긴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생각하면 준수한 수준입니다. 메모리는 4GB이며 저장 용량은 64GB입니다. 메모리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장 공간이 많이 부족한 느낌인데요, 대신 Micro SD 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1TB까지 확장할 수 있어 대체할 수 있습니다.

3. 카메라

카메라는 후면에 오토 포커스를 지원하는 800만 화소 싱글,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가 탑재되었습니다.

태블릿에서 카메라의 활용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은 전면 카메라를 통해 화상회의를 하기도 하고 후면을 이용해 문서를 스캔하는 등에 활용하기에는 가격 대비 적절해 보입니다.

이 외에도 갤럭시탭 A9+는 쿼드 스피커 (1.2W)가 포함되어 있으며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합니다. 배터리는 7040mAh의 대용량이 탑재되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배터리 부족 없이 쓸 수 있으며 15W 출력을 지원하는데 이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4. 갤럭시 기기간 연동 편의성

 

원 UI 5.0 이상부터는 갤럭시 기기 간에는 경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를 복사하고 붙여넣기 하는 작업 편의성이 좋으며, 퀵 쉐어 기능을 이용해 기기 간 사진이나 영상, 문서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 동일한 삼성 계정을 이용하고 있다면 보고 있던 웹 문서나 메모 등을 다른 기기에서 이어서 작업할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기기들은 자동으로 연결되어 기기 전환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습니다.

태블릿의 가장 큰 매력은 화면을 넓게 사용하고 분할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최대 3개까지 화면을 나눠서 영상을 보면서 웹서핑을 하고 한쪽에서는 메모를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죠!

5. 가격이 다했다!

가성비 태블릿이라 불려도 될 만큼 갤럭시탭 A9+의 가격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Wi-Fi 64GB 단일 모델의 공홈가 기준 가격은 350,000원이고, 5G 통신이 가능한 셀룰러 모델의 경우 405,100원입니다. 삼성 브랜드 네임에 이 정도 가격, 삼성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이어폰 등과 활용성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픈 마켓을 통해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부담은 더 줄어들겠죠!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5만 원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가급적 셀룰러 모델 구입을 추천합니다.

이용 중인 통신사의 데이터 쉐어링을 이용하면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에, 와이파이를 찾아다니거나 테더링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탭 A9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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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 웹서핑, 멀티미디어 작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 넓은 화면에서 즐기기 원한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가성비 태블릿 갤럭시탭 A9+를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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