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 인치 모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제품은 애플이 가장 최근에 출시한 최신 태블릿 PC로,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명확한 대화면 필기용 태블릿으로 어떤 점이 장점이고 단점은 무엇인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대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고려한다면~
1. 아이패드 프로 6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12.9인치 대화면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가장 먼저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밝기, 명암비, 색상 정확도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특히, HDR 영상이나 사진을 감상할 때는 더욱 뛰어난 화질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저는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비디오 편집이나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2. 아이패드 프로 6세대는 애플 실리콘 최신 M2 칩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칩은 CPU와 GPU의 성능이 전 세대보다 향상되어 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때문에 고화질 작업에 필요한 비디오 편집이나 3D 그래픽 작업에도 탁월한데요, 실제로 이 칩의 파워를 체감할 수 있는 여러 앱들을 사용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리미어 프로나 루마 퓨전(LumaFusion) 같은 앱들은 아이패드 프로 12.9에서 매우 부드럽고 빠르게 작동합니다.
또한, 스플릿 뷰나 슬라이드 오버, 화면분할 같은 멀티태스킹 기능들을 활용하면 업무 효율성과 생산상을 높일 수 있습니다.
12.9인치의 대화면이라 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화면이 확실히 커서 분할하여 보더라도 부족함 없이 작업할 수 있는 점 등 장점이 많습니다. 자료를 검색하고 참고할 일이 많아 창을 여러 개 띄워서 일한다면 11인치보다는 이왕이면 화면이 큰 12인치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휴대성에서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따라 선택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3. 애플 펜슬 2세대와 매직 키보드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애플 펜슬의 경우 아이패드 프로의 측면에 자석으로 부착되어 충전되며, 필기나 드로잉 등에 사용할 수 있어 메모를 작성하거나 스케치 등 창의적인 활동에 매우 탁월합니다.
매직 키보드의 경우 아이패드 프로를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액세서리입니다. 이 키보드는 필기감이 좋으며, 트랙패드도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태블릿과 노트북을 2in1으로 동시에 활용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가격대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로지텍 같은 호환되는 서드파티 제품들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4. 위에서 언급한 장점들 외에도 다양한 기능과 호환성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 OS를 기반으로 한 운영체제는 맥 OS와의 연동성을 강화하였으며, USB-C 포트를 통해 외부 기기와의 연결도 용이합니다.
단점은 무엇이 있나?
5. 단점은 가격과 호환성입니다. 이 제품은 기본 모델에서부터 128GB의 저장 공간과 Wi-Fi만 지원하는 버전으로 시작하여, 최고 사양인 2TB의 저장 공간과 Wi-Fi+셀룰러를 지원하는 버전까지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최저 1백만 원에서 최고 3백만 원에 달합니다.
또한, 애플 펜슬 2세대와 매직 키보드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각각 15만 원과 4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따라서, 아이패드 프로 6세대를 구매하려면 상당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 운영체제는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앱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지만, 일부 윈도우나 맥에서 사용하는 앱들은 호환되지 않거나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6세대는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최고의 태블릿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디스플레이, 강력한 칩,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통해 여러 분야의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과 호환성 문제를 고려해야 하며,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노트북과 병행하여 사용하시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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