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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자동최적화 기능으로 디바이스를 최적화하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아이폰에 비해 안드로이드의 디바이스 관리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배터리 소모나 포퍼먼스 등 전반적으로 부족해보이는데요, 그래도 조금만 신경쓰면 최적의 성능으로 스마트폰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갤럭시S9+를 기준으로 디바이스 자동 최적화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디바이스 케어

어쩌면 PC보다 많이 사용하지만 1년 365일 한번도 재부팅하지 않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재부팅을 하면 기기의 불필요한 메모리 사용이나 쿠키 등이 초기화되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인데요, 대부부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저역시 마찬가지긴 합니다. 

스마트폰을 매일 재부팅한다는것도 좀 웃기긴 한데요, 그래서인지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디바이스 케어라는 기기관리 기능이 추가되어있습니다. 설정 -> 디바이스 케어가 그것입니다. 


관리되는 항목은 배터리, 저장공간, RAM, 보안안전 4가지로 스마트폰이 느려지거나 버벅거린다 싶으면 한번씩 들어와서 최적화해주면 좋습니다. 


물론 매번 환경설정에 들어와서 관리하는게 불편하다면, 바탕화면 위젯으로 설정하여 간편하게 터치하는 것 만으로 기기를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항목을 직접 관리할 수도 있는데요,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하면 앱별 배터리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배터리 관리모드에서 성능을 수동으로 직접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저장공간이나 RAM, 보안안전도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각각 관리할 수 있으며, 해당 아이콘을 눌러 데이터를 정리하거나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자동 최적화하기 기능으로 더 편리하게

앞서 설명드렸던 모든 기능들이 번거롭고 불편하다면 이 방법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이 알아서 정해진 시간에 최적화해주는 기능인데요, 간단한 설정만으로 디바이스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 케어 화면에서 더보기(점세개) 버튼을 누르고, 자동 최적화를 선택합니다.


기본은 사용으로 되어있을 것이고 혹시 꺼져있다면 사용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자동 최적화 기능은 하루에 한 번 휴대전화를 자동으로 최적화 하는 기능으로, 사용중이지 않은 앱을 중지하고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는 등 기기를 자동으로 관리해줍니다. (물론, 개인 데이터는 지우지 않습니다.)

화면이 꺼져있거나 사용하지 않은 경우 기능이 동작하며, 일정 부분에 시간을 선택하여 동작을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고 완료하면, 선택한 시간에 스마트폰 자동최적화가 진행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디바이스 관리의 안타까움은 있지만 조그마한 관심만 보인다면, 내 스마트폰은 최적의 상태로 관리되어 최상의 성능을 보여줄 것입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디바이스 관리 기능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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