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속한 블로거 모임에서는 협업을 위해 다양한 협업 도구를 사용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카카오톡 대화방과 밴드를 이용했었고, 그다음으로는 전문 협업툴을 사용했었는데,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해 잔디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필자와 필자가 속한 모임에서 JANDI에 정착하게 된 이유가 뭘까요? 몇 가지 이유를 통해 잔디의 매력 포인트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원화되어있던 툴을 하나로 통합하다.
저희 모임에서도 그렇지만 업무를 공유하기 위해서 카톡이나 네이트온, 밴드 같은 툴을 하나 또는 그 이상 사용하여, 자료를 공유하고 대화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모임이나 회사가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희 모임에서도 일반적인 모임이나 회사처럼 처음에는 카카오톡과 네이버 밴드를 사용했었습니다. 카톡은 간단한 자료 공유와 대화가 주 목적이고, 밴드는 자료 공유, 투표, 업무 공유 등 협업과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원화되어 있다 보니 접근성도 떨어진다는 문제점과 카톡에서 공유된 내용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 사람이 내용 공유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성으로 끝나는 업무가 많은데 처리할 방법이 없어, 다른 협업툴까지 3가지 툴을 사용해 보기도 했었습니다. 잔디를 도입하고부터는 이원화되어있던 모든 툴을 하나로 통합하여, 단순 대화방, 프로젝트성 업무 공유 토픽, 공지사항이나 모임에 필요한 정보나 데이터를 토픽으로 모아 공유하고 있습니다.
잔디 도입 이후 이원화되어있던 툴을 하나의 툴로 일원화하여 관리할 수 있어 소모적이지 않고, 대화 내용이나 자료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 프로젝트성 업무 관리가 편하다는 점입니다.
PC, MOBILE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재미가 있다.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것은 아주 큰 매력일 것입니다. 바쁜 업무 중에는 어떤 기기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는데, JANDI는 PC, 모바일 가리지 않습니다.
웹이나 맥 OS 환경에서도 잘 구동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필자는 윈도우PC, 맥OS를 사용하는 맥북,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태블릿까지 다양한 기기를 사용 중인데요,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업무가 다르기 때문에 잔디 사용은 필수입니다.
잔디는 블로거 모임뿐 아니라 회사의 팀에서도 업무 공유를 위해 사용 중인데요,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 접속하더라도 확인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모티콘으로 사용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거기에 카톡이나 밴드에서 볼 수 없는 업무와 관련 있는 텍스트 형태의 이모티콘은 협업툴로서 상당히 매력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잔디 커넥트로 연결하는 다양한 업무 연동성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 중에는 잔디 커넥트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양한 외부 툴과 연동하여 JANDI에서 손쉽게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아주 강력한 기능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잔디 커넥트 기능은 RSS 구독 기능입니다. 관심 있는 키워드나 웹페이지의 정보를 RSS 형태로 받아 JANDI에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주니 누구에게나 아주 유용한 기능이 될 것입니다.
Google 캘린더는 사용 중인 구글 일정을 JANDI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해당 일정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알림이 연동됩니다.
잊고 있던 정보도 직접 찾아가지 않고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마치며...
3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 중인 실사용자로서 협업 도구 잔디는, 다른 많은 툴에서 주지 못한 편리한 사용성과 강력한 추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업무를 진행하고 있나요? 소통이나 자료 공유가 카톡이나 밴드로는 뭔가 불편함이 있나요?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며, 원활한 업무를 원하신다면 잔디 협업툴을 꼭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리뷰는 잔디 서포터스로 활동하면서 소정의 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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