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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 PC

트렐로의 정보가 잔디에 쏙쏙~ Trello는 JANDI와 함께!

트렐로(Trello)는 웹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로, 칸반 보드 스타일과 편리한 사용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이나 팀이 사용하고 있으며, 디자인이나 개발, 비즈니스 파트까지 다양한 직군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 회사에서 타부서와 업무 진행을 위해 Trello를 사용 중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국내 협업툴의 대명사인 잔디와 프로젝트 관리 툴 트렐로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트렐로의 정보가 잔디에 쏙쏙~ 

JANDI는 블로그 모임 회원들과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위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폴더나 토픽이 개인화되어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트랠로와도 함께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Trello와 JANDI를 굳이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나요? 필자 역시 처음에는 이걸 굳이 왜? 의문이 들었지만 사용하다 보니, 잔디에서 트렐로의 변화되는 내용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놓치는 부분 없이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트랠로를 잔디에 심는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토픽을 하나 생성하고, 잔디 커넥트 버튼을 선택합니다. Trello 항목이 보이면 "연동 항목 추가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Trello 계정 인증하기" 버튼을 눌러 트랠로에 가입된 계정으로 인증을 진행합니다. 다음으로 인증 확인 창에서 인증 허용만 눌러주면 기본적인 연동은 완료됩니다. 


연결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설정해줘야 할 작업이 있는데요, 토픽과 트랠로의 보드(Board)를 연결해 주는 작업입니다. 
화면의 "Board 선택"에서 트랠로에서 사용 중인 보드를 선택하고, 앞서 생성한 토픽을 선택하여 연결해 주면 됩니다. 앞에서 토픽 생성하는 것을 놓쳤다면, 여기 "토픽 생성하기로"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필요한 메시지 발생 시 이벤트 선택 옵션을 체크해주고 "설정 저장하기"로 커넥트 연결을 완료합니다. 두 프로그램의 연동이 완료되었습니다. 어때요? 간단하죠!


트랠로에서 업무에 변화가 생겨 카드를 생성/이동하거나 첨부파일 등을 추가하면, 변경된 내용은 앞서 설정한 토픽에 메시지 형태로 전달됩니다. 사용 형태에 따라서 업무가 나에게 배정되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고, 변경된 사항이 있는지 일일이 찾지 않아도 메시지만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트렐로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JANDI에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보니, 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나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잔디와 연동으로 프로젝트 관리 툴인 트렐로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Trello뿐 아니라 구글 캘린더, RSS 피드, JIRA, GitHub, Bitbucket, Webhook 같은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으니 함께 연동해서 효율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업무 변화나 진척 상태를 트랠로를 직접 실행하지 않아도 메시지를 통해서 언제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협업툴의 조합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랠로와 잔디의 조합이 궁금하시다면, 더 자세한 내용은 잔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blog.jandi.com/ko/)

[본 리뷰는 JANDI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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