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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믿던 네티즌들 “속았다” 분노의 댓글 블로거 믿던 네티즌들 “속았다” 분노의 댓글 조선일보 원문 |입력 2011-11-14 02:03 |수정 2011-11-14 09:19 "영리 목적인 줄 알았다면 안샀을 것, 사기다" 비난 쇄도 공정委, 8억 챙긴 블로거에 과태료 달랑 500만원 부과… 파워블로그 선정 포털엔 아무 관리 책임도 안물어 "제재 실효성 없다" 비판도 "화가 치미네요. 영리가 목적인 줄 알았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겁니다. 사기입니다. 사기." "진짜 배신감 느낍니다." "이젠 님의 글을 신뢰하기 힘들 듯 합니다." 주부 네티즌들 사이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파워블로거들이 주부들에게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며 공동구매를 주선한 뒤 기업들로부터 많게는 연간 8억80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13일 인터넷의 관련 기사와 해당..
[박주영골] 박주영 드디어 터졌다!…볼튼전서 역전 데뷔골
'박주영 결승골' 조광래호, UAE전 승리 '박주영 결승골' 조광래호, UAE전 승리 [앵커멘트] 우리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아랍에미리트를 누르고 최종 예선 진출에 파란 불을 켰습니다. 주장 박주영과 신예 서정진 콤비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임종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에도 박주영과 서정진이 찰떡 호흡을 과시했습니다. 박주영은 후반 5분 아크 정면에서 서정진이 찔러준 절묘한 침투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A매치 4경기 연속골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주 폴란드와 평가전에서 두 골을 합작한 데 이어 또다시 콤비 플레이의 위력을 떨쳤습니다. 답답했던 전반의 분위기가 바뀐 대표팀은 13분 뒤 기성용이 올린 코너킥이 상대 자책골로 연결되는 행운까지 따랐습니다. 완승을 눈앞에 뒀던 대표팀은 긴장이 다소 풀린 듯 후반 추가 시간 아랍에미리트..
'골+도움' 박지성,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새 역사 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새 역사를 썼다.. 박지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블랙풀과의 2010-2011시즌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골과 도움을 동시 작성하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8호골에 도움 6개를 기록한 박지성은 14개의 공격포인트를 작성, 지난해 이청용(볼턴)이 기록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다 공격포인트(5골 8도움) 13개를 넘어섰다. 지난 14일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19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한 맨유는 선제골을 터뜨린 박지성의 활약에 힘입어 4-2 승리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9일 FC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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